인천3 인천 연수구 옥련동 가성비 좋은 짬뽕집 하오츠 짬뽕 오늘 날씨도 춥고 해서 간만에 짬뽕이 땡기더군요. 기존에 알던 곳 말고 다른데 없나 해서 무작정 차를 타고 나가서 동네를 휘~ 한 바퀴 돌던 중에 하오츠 짬뽕이라는 가게를 발견했습니다. 그런데 그냥 짬뽕 가격이 3,500원이고 짜장 가격은 2,500원 이더군요. 너무 싸서 음식이 이상하지 않을까 생각을 했었는데~ 아래 아래 사진과 같은 홍합이 꽤 많이 들어가고 오징어, 조개가 약간 들어간 짬뽕이 나왔습니다. 간만에 가성비 좋은 집을 찾은 거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하오츠 짬뽕은 배달은 하지 않는 것 같더군요. 다른 메뉴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해서 탕수육 소자 하나를 포장해 왔습니다. 탕수육 소 자가 7,000원 중자 15,000 원 이더군요. 나오면서 10,500 원을 계산하고 나왔습니다. 가성비 좋은 짬.. 2018. 1. 13. 산쪼메 인하대 지점 방문 저는 현재 인천에 살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면 요리들을 좀 좋아하는 편입니다. 종로에서 근무 할때는 냉면에 꽂혀서 우레옥, 을지면옥 등등의 평양 냉면집 들을 방문했었습니다. 몇년 전이었는데 그 당시에도 평양냉면 한 그릇에 1만원이 넘었던 기억이 나고 선불을 받는 냉면집들은 처음 본것 같습니다. 인천에 와서도 역시 냉면집들을 휘~ 둘러 본 후 최근에는 일본식 라멘 집들을 휘 둘러 보는 중입니다. 냉면 집 중에는 송도에 속초 코다리 냉면 집이 있는데 장사가 될 되더군요. 맛도 괜찮고요. 송도에 2 군데가 있는데 사장이 같은것 같더라구요. 근데 저는 아래 주소의 가게에 갔었습니다. 라멘 집들은 송도에도 여러군데 있는데 송도에서는 개인적으로 송도옥이 괜찮았던것 같네요. 보통 라멘들이 돼지고기 육수를 주로 쓰다 보.. 2018. 1. 6. 인천 24시간 우동집 가끔 새벽에 우동 한 그릇 하고 싶은 날이 종종 있습니다. 수원에 있을때는 근처 포장마차에 가끔 가서 우동 한그릇씩 하곤 했는데 인천에 와서는 지리를 잘 모르다 보니~갑갑했는데 최근에 그리 멀지 않은 곳에 24시간 우동집이 있다는걸 알게 됐습니다. 저처럼 인천에 계신데 새벽에 우동 한그릇 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방문해도 좋을것 같네요. 우동집 이름은 오목골 즉석메밀우동 입니다. 가격도 그리 안 비싸고 TV (생생정보통,굿모닝대한민국)에도 나온 집 이라고 하네요. 저는 이번에 새벽에 출출해서~ 계란말이 김밥하고 메밀 우동 한그릇 하고 왔네요. 김밥은 먹다 남아서 포장해 왔습니다. 새벽인데도 일하시는 아주머니들이 한 4~5분 계시더군요. 주차장에 차도 여러대고~ 새벽치고는 손님도 4~5 테이블은 차.. 2016. 10.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