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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JTBC 다큐 플러스 전기차, 세계의 내일을 달리다

by __observer__ 2018. 6.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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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아래 포스팅에서 기후 변화와 관련된 내용의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아래 포스팅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기후 변화는 인간의 건강 뿐만이 아니라 테러리즘과 같은 사회적인 문제와도 굉장히 깊은 관련이 있었습니다. 이런 시대에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들은 너무나 필수적인 것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http://iamaman.tistory.com/2359

이번 주 JTBC 다큐플러스에서는 전기차와 관련된 내용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미세먼지 발생에 자동차가 미치는 영향이 30% 정도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최근에 우리나라에서도 전기차나 수소전기차들이 곳곳에서 보이고 있고 디젤 차량에 대한 규제가 점점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아직까지 우리나라에서 전기차는 조금 비싼감이 있지만 정부보조금을 받는다고 한다며 실제로 그렇게 비싼 편도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휘발유 경유차에 비하여 일단 연료비가 굉장히 적게 들고 부품 소모도 적어서 유지비가 굉장히 적기 때문에 앞으로 무조건 전기차 수소전기차가 미래의 탈것이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부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일반인들이 전기차를 타지 않는 이유 중 하나로 충전인프라를 얘기합니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 새로 지어지는 아파트의 경우 전기차 충전인프라가 필수라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친환경자동차에 대하여 아래와 같은 스티커를 부여해 주고 고속도로에 전용 차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혜택도 준다고 합니다.

또한 환경보호 의식이 있는 여러 회사의 지원하에 전기차 충전소도 갈수록 늘고 있고

전기차 충전소를 광고판으로 만들어서 충전을 공짜로 해주는 대신 광고 수익을 얻는 사업 모델도 생겨나고 있더군요.

전기차는 충전 하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쇼핑몰 등에 설치를 해서 고객들이 쇼핑몰에 머무르는 시간을 늘리고 구매를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전략도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굉장히 괜찮은 사업 아이템으로 보였습니다.

아래는 택배 기사들이 주로 사용하는 용달차인데 전기차입니다. 유니폼을 보아하니 쿠팡 기사님인것 같은데 소음이나 매연이 없기 때문에 일이 끝나고나서의 피로도도 확실히 덜 하다고 하네요.

자동차 메이커들은 친환경 자동차의 제조 공정에 있어서도 친환경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제조 공장이 운영 되기 위하여 필요한 전기를 태양광패널이나 풍력 등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현재 휘발유 차를 타고 있는데 당장에는 잘 굴러가는 차를 버릴 수는 없기 때문에 계속해서 타다가 지금 차의 수명이 다 하고 차를 바꿀 때는 꼭 전기차를 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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