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 유부초밥1 한국인의 밥상 한겨울 동해로 가는 이유 이번 주에도 역시 한국인의 밥상을 봤고 제가 정말 좋아하는 해산물들과 그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들이 많이 소개가 되더군요. 이번 주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동해안의 해산물들을 소개 했습니다. 한국인의 밥상 동해안 편의 시작은 이렇게 바다에서 그물로 대게를 잡는 장면이었습니다. 바다가 없었다면 인생을 어떻게 지탱해 왔을까 싶다는 어부의 인터뷰 장면이 인상적이었던 것 같습니다. 홑게가 나온 경우에는 이렇게 다리에 케이블 타이로 표시를 해 두는데~ 홑게란 탈피하기 전의 게라고 하더군요. 홑게가 나오는 경우는 정말 드물어서 천 마리 중에 두 마리 정도 나오는 경우도 있다고 하고 평소에는 박달게 다음으로 귀하고 어떨 때는 박달게 보다도 더 귀하다고 합니다. 홑게는 이렇게 회로 많이들 즐긴다고 하더군요. 홑게회의 모습인.. 2019. 1.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