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 스튜어트1 SBS 스페셜 권력과 거짓말, 우리 사회의 위증죄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이번 주 SBS 스페셜에서는 ‘권력과 거짓말’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부제는 ‘피노키오의 나라’로 붙어 있더군요.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는 권력자들이 거짓말을 정말 많이 해 왔습니다. 그나마 요즘은 조금씩 사회적인 투명성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생각은 들지만, 아직 갈 길은 먼게 현실입니다. 기존의 정부에서는 언론 탄압을 통해 국민의 눈과 귀를 멀게 했고, 그 결과 국민은 권력자들의 거짓말이 거짓말인지도 모르고 매번 당해 왔습니다. 저는 나라가 바로 서기 위해서는 국민이 똑똑해져야 하며 국민이 똑똑해지기 위해서는 언론이 투명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초대 대통령인 이승만 시절부터 권력을 가진 사람들의 거짓말은 계속돼 왔습니다.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박근혜, 이명박 …. 우리 국민들이 .. 2018.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