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1 다큐 시선 - 나는 비정규직 경비원입니다 최근 최저 임금 인상에 따라 경비원과 같은 비정규직 근로자를 자르는 경우에 대한 기사들을 많이들 접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번주 다큐 시선에서는 비정규직 경비원에 대한 이야기를 하더군요. 우리나라에서 정년을 보장 받는 직업은 사실 공무원이 유일 할 것이라고 생각 됩니다. 사기업 대부분은 정년이 보장 되지 않은지 오래 됐습니다. 이런 현실 속에서 그나마 농어촌에 사시는 분들은 농림어업에 종사하면서 사시지만 도시에 계신 많은 퇴직 가장들은 경비업무를 하신다고 합니다. 세상의 빠른 변화로 많은 어르신들이 노후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한 경우가 많고 이에 따라 생활비 마련을 위해 어쩔수 없이 고된 근로 시장에 다시 문을 두드리게 되는게 대부분입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사람들이 죽을때까지 노동만 하는거 같아서.. 2018. 2.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