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1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 - 흙장~ 괜찮은 장례 문화인듯 인간은 누구나 한번 태어나고 한번 죽습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음을 향해 달려 가게 되어있고 필연적으로 맞이하게 될 죽음을 기억하게 된다면 지금 이 순간이 더욱 더 소중하게 여겨지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이 왔을 때 삶에 대한 집착을 탁 하고 내려놓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리고 남겨진 제 육신이 오롯이 자연으로 돌아갈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생각을 했던 장례 방법이 화장이었고 이보다 더 깔끔한 방법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주 특파원 보고 세계는 지금을 보다가 흙장에 대해 접하게 되었습니다. 흙장은 30일 만에 시신을 흙으로 만드는 새로운 장례법이라고 합니다. 현재 워싱턴 주에서는 합법화를 앞두고 있다고 하고.. 2019. 3.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