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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2

한국인의 밥상 땅끝에서 희망을 맛보다 해남 해넘이 밥상 벌써 2018년도 하루가 남았네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018년도 마지막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땅끝마을로 유명한 해남의 음식들이 소개 됐습니다. 바닷가 마을이니 만큼 다양한 해산물에 대한 소개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해남에서도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마을이 소개 되었는데, 송호리 마을에서는 해가 뜨는 것과 지는 것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마을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연초에 일출을 보러 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남에 음식으로 소개된 첫 번째 식재료는 꽃새우라고 불리는 그라비새우입니다. 꽃새우를 잡을 때는 다양한 잡어들이 같이 잡히게 되는데 같이 잡힌 잡어들과 꽃새우를 넣고 아래와 같이 얼큰해 보이는 꽃새우 잡탕을 .. 2018. 12. 30.
한국기행, 잔치기행-바다에게 전하는 말, 외연도 한국기행은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일주일에 다섯편에 걸쳐서 우리나라 곳곳에 대해서 소개 하는 현장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주 한국기행의 주제는 잔치기행입니다. 우리나라 곳곳에서 일어나는 잔치 문화에 대해서 소개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날에는 잔치기행 첫편으로 충남 보령시의 외연도 풍어제가 소개 됐습니다. 포구 근처에 조성되어있는 섬 마을의 모습은 항상 평화로워 보이는것 같습니다. 첫 번째 장면으로 외연도 해녀분들이 물질하는 장면이 소개가 되는데, 사실 우리나라에서 해녀는 제주도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예전에 해녀 관련 다큐를 본 적이 있었는데~ 제주도 해녀에 대한 대우와 타 지역 해녀에 대한 대우가 조금 차별이 있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해녀라는 직업이 굉장히 좋은 직업이라고 하더.. 2018. 4.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