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넘이1 한국인의 밥상 땅끝에서 희망을 맛보다 해남 해넘이 밥상 벌써 2018년도 하루가 남았네요. 나이가 들수록 시간은 정말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2018년도 마지막 한국인의 밥상에서는 땅끝마을로 유명한 해남의 음식들이 소개 됐습니다. 바닷가 마을이니 만큼 다양한 해산물에 대한 소개를 볼 수가 있었습니다. 해남에서도 전라남도 해남군 송지면 송호리 마을이 소개 되었는데, 송호리 마을에서는 해가 뜨는 것과 지는 것을 한꺼번에 볼 수 있는 마을이라고 소개를 하더군요. 연초에 일출을 보러 가시는 분들 많을 텐데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남에 음식으로 소개된 첫 번째 식재료는 꽃새우라고 불리는 그라비새우입니다. 꽃새우를 잡을 때는 다양한 잡어들이 같이 잡히게 되는데 같이 잡힌 잡어들과 꽃새우를 넣고 아래와 같이 얼큰해 보이는 꽃새우 잡탕을 .. 2018. 12.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