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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2

명견만리 시즌3, 글로벌 쩐의전쟁 우리의 생존법은? 연세대 경제학부 성태윤 교수 요즘 여기저기서 경제가 안 좋다는 얘기들이 많이 들리고 청년을 비롯해서 많은 분들이 취직이 안되서 난리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자영업자 비율이 굉장히 높은 편인데 자영업자 10명중 9명은 망한다고 하고 반도체를 제외하고 대부분의 산업 분야에서 경쟁력을 계속해서 잃어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시대에 많은 사람들은 불안해 하고 있고 경제적인 안전판이 그렇게 좋지 못한 대한민국에서 개인들은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에 대해서 고민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번 주 명견만리에서는 연세대 경제학부 성태윤 교수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강의 시작은 “엄마 찾아 삼만리”라는 만화에 대한 얘기로 시작을 하는데~ 그 당시 경제적으로 부흥을 이루었던 아르헨티나로 돈 벌러 가신 어머니를 찾아가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그런.. 2018. 10. 7.
시사기획 창 특집 IMF 20년 다시 켜진 경고등 이번주 시사기획 창에서는 "IMF 20년 다시 켜진 경고등" 이라는 내용의 방송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국적 포기가 전년 대비 2배 이상이라고 하고 대한민국을 탈출하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더군요. IMF 시절인 1997년에는 IMF 고아가 생겨나고 가장의 실직에 따라 이혼율이 급증하고, 아픈 가족을 병원에 버려 두고 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국민들 다수가 한국전쟁이후 최대 위기로 IMF 를 꼽았는데 IMF 이후 20년이 지나는 동안 국민의 인식은 비정규직 문제와 양극화 심화라고 합니다.IMF 부채 상환을 위해 효율성만을 중시하는 사회가 되다 보니 사회 안전망은 부족해지고 정상적인 경제 생태계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갖가지 사회 문제들이 일어나는 것으로 진단하더군요.방송에 출연한 한 교수.. 201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