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컴퓨터 언어든 개발을 하기 위해서는 개발 환경을 갖추어야 되겠죠. 

저는 Python 코딩시 Anaconda 를 설치하고 아래 소개했던 Eclipse + Pydev IDE(Integrated Development Environment) 를 사용 합니다.


요즘은 Eclipse 환경 말고도 PyCharm 도 많이들 사용하는것 같더군요. 

그런데 이런 환경을 구성하는게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Cloud IDE 를 사용 하실 수도 있습니다. 

인터넷이 가능한 브라우저만 있다면 이러한 IDE 를 사용하여 Python 개발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Python 코드를 테스트 할때도 유용하게 사용 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을 웹에서 실행하는 사이트는 아래 두 사이트가 검색 되더군요. 

  • 첫번째로 소개해 드릴 사이트는 pythonfiddle 인데 주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그림과 같이 왼쪽에 Examples 가 있어서 예제를 확인해 가면서 코딩 할 수 있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Share 버튼을 통해 SNS, Email 등에 공유도 가능 합니다.



  • 다음으로 execute_python_online 이라는 사이트 입니다. 주소는 아래와 같구요. 


Project 버튼을 통해 여러 프로젝트를 관리도 가능 하고~ 오른쪽에 tutorial 링크가 있어서 문법을 참조하면서 코딩 할 수가 있습니다. 

물론 웹에서 코딩을 한 다음에 파일로 PC 에 다운로드도 가능하고 SNS 등을 통한 공유도 가능 합니다.


요즘 Python 을 사용하여 수치 연산을 많이들 하실 텐데 이런 경우 numpy 모듈을 주로 사용합니다.

execute_python_online 에서는 numpy 모듈도 설치가 되어 있더군요.

다음과 같은 numpy 코드를 실행 해 보면 정상적인 결과가 나옵니다. 위에 소개한 pythonfiddle 사이트에서는 numpy 모듈 사용시 에러가 나더군요.

import numpy as np

x = np.array([1.0,2.0,3.0])
print(x)

----------------------- Result ----------------------- 
sh-4.3$ python main.py
[ 1. 2. 3.]



SBS 스페셜 나를 잊어주세요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회가 방영됐습니다.

 

도입에서는 질프라이스씨에 대한 소개로 시작하는데요~ 예전에도 어떤 다큐에서 한번 본적이 있는 여성분이더군요.

 

질프라이스씨는 생애 30년간의 자기 주변의 모든 사실을 기억하는 여자분 입니다.

 

20건 이상의 사건 사고 날짜를 정확히 기억하고 2살부터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기억한다고 합니다. 14살 이후부터의 기억은 세세하게 기억하더군요.

 

질프라이스씨는 현재까지 세계에서 12명만 가지고 있다는 과잉기억증후군 이라고 소개되더군요.

 

사람의 인생이란게 항상 희로애락이 있으므로 모든 것을 기억한다는건 너무나 괴로운 일이죠~

 

36 늦은 나이에 찾아온 사랑은 4년만에 남편의 불행한 사고로 끝나게 되고 그때의 기억은 9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고 하니… 너무나 힘들 것 같더군요.

 

시간이 갈수록 기억은 더 많아지고 그로 인한 고통도 증가한다고 하니 살아갈수록 두렵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질프라이스의 사례처럼 요즘 사회는 과잉기억증후군 세상이 되어 가고 있고 기억 보다 망각이 더 어려운 사회라고 하더군요.

 

모든 것을 기억하는 사회에서 악몽은 시작되는데…

 

애인과 헤어진 후 복수하기 위해 고의로 동영상을 유포하는 경우가 늘고 있고

 

이런 행위들은 명예훼손 및 성폭력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으로 처벌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그런데 유포된 기록을 지우기는 정말 힘들다고 합니다.

 

아래는 디지털기록 삭제 업체 대표와의 인터뷰인데…

 

매달 300건 정도의 인터넷 기록 삭제 의뢰가 들어오며 청소년들에게는 무료다 보니 청소년이 70% 성인이 30% 라고 하더군요.

 

장난이라 생각하고 생각없이 자신의 노출 모습까지도 전송하는 청소년…..

 

하지만 정신을 차렸을때… 이를 가지고 협박하는 상대에게 속수 무책이더군요.

 

글쎄요… 왜 생각없이 사적인 개인 정보들을 휴대폰으로 보내고 노는걸까요?

 

한번의 실수로 지울 수 없는 오점을 남기는 청소년들…

 

미국에서는 휴대전화를 이용하여 음란한 글과 사진을 주고 받는 섹스팅이 성인 뿐만 아니라 청소년 들에게도 유행하고 있다 하는데….

 

실제로 13살 여학생이 남자친구에게 자신의 몸사진을 보냈다가 학교 전체에 퍼져 자살을 했다고 하더군요. 사람이 사진 한장 때문에 죽을 수도 있다는게 너무 무섭더군요.

 

여학생 뿐만 아니라 남학생들도 자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비슷한 사건으로 어떤 여학생이 자살을 했다고 하더군요.

 

이런 사진 뿐만 아니라 사실과 다른 소문들 역시도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퍼지는데요. 김동성 선수 역시 10년전의 악의적인 루머로 고생을 하셨더군요.

 

언론 보도가 아닌 개인의 SNS 를 통해 퍼져 나간 소문이라 하는데 10년이 지난 지금도 확대 재 생산되고 있고….

 

금메달 리스트가 터무니 없는 루머의 주인공으로 남는 현실이 너무나 안타깝더군요.

 

요즘 많은 사람들이 잊혀질 권리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잊혀질 권리는 스페인의 마리오 코스테하 골잘레스라는 변호사 분이 소송을 제기하면서 시작했다 하는데요.

 

4년의 법정 다툼 끝에 유럽 사법 재판소는 기사 원문은 지울 수 없지만 구글 검색에서는 보이지 않게 하라고 판결을 했고~ 구글은 유럽 32개국 국민들에 한해 검색 기록 삭제 요청을 받았고, 한 달만에 7만건 이상이 접수 되었다고 하네요.

 

하지만 이에 대한 찬반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한 사람은 잊혀지고 싶어하고 한 사람은 기억하고 싶어할 때… 어떻게 하는 게 옳은 판단 일까요?

 

우리나라에서는 잊혀질 권리와 비슷한 정보통신망법 44조 2항의 블라인드 조치가 있는데요.

 

좋다는 소문과 달리 서비스는 너무나 실망스러워서 사실대로 나쁘다는 평가를 쓴 경우도 업체의 요청에 따라 블라인드 조치가 될 수도 있더군요.

 

현재는 게시물에 대한 차단 요청이 들어오면 포털들은 차단조치를 하곤 하는데… 임시조치 블라인드 처리에 대해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연예인 또는 정치인들이 주로 한다고 하더군요.

 

SNS에 올린 글이 회사에 알려져 직장을 그만두는 경우나 회사의 제품에 대해 안 좋게 평가를 했다가 해당 업체에 입사하지 못하는 경우등도 발생하곤 합니다.

 

어떻게 보면 자유로와야 할 인터넷 공간이 더 이상 자유로운 공간이 못되고 있더군요. 내가 누군가를 평가하는 글이 나를 평가하는 글이 되어서 돌아 올 수 있으므로 만약 인터넷 세상에 글을 남기고 싶다면 정말 신중하게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더군요.

 

최근에는 이런 이유에서 흔적이 남지 않는 SNS가 등장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마지막은 니체의 망각에 대한 명언으로 마무리 됩니다.

 

방송을 보기 전에만 해도 잊혀질 권리라는게 무조건 존중해야 하는것으로 생각했었지만, 반대로 악용될 소지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됐습니다.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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