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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3

지식채널e 죽기 위해 떠난 사람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삶이 힘들다라고 생각이 들 때는 가끔 한번씩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인간의 숙명일 것입니다.5분에서 10분 내외의 짧은 다큐멘터리인 지식채널 e는 제가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번 지식채널 e에서는 ‘죽기 위해 떠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호주의 유명 생태학자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입니다.현재 스위스에서는 존엄사를 인정하고 있고 불치병에 걸렸거나 하는 등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죽음을 원하는 사람들은 존엄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역시 존.. 2018. 6. 19.
TV 동물농장 강아지에게 레게 음악 들려줘 보세요 이번 주 TV 동물농장에서는 노래를 부르는 개가 나왔었는데 이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실험을 하고 개가 진짜로 노래를 부르는 것인지에 대해서 알아 봤습니다. 실제로는 노래를 부르는게 아니라 하울링이라고 해서 동료를 부르거나 하는 반응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실제로 개가 어떤 노래를 좋아하는지에 대해서 실험을 했는데 이 부분은 정말 신기 하더군요. 개가 좋아하는 노래는 바로 레게였습니다. 헤비메탈 같은 경우 개가 불안해 하는 것을 볼 수 있었고 강남스타일과 같은 K 팝의 경우 개들에게 활력을 주긴 하지만 공격성도 조금 주게 된다고 합니다. 개가 레게 음악을 좋아하는 이유는 개의 심장 박동 BPM과 비슷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는 이와 관련된 논문을 소개하는데 해당 논문에서도 마찬가지로 레게와 소프트 록이.. 2018. 5. 27.
TV조선 CSI 소비자탐사대 게르마늄 장신구 효과 없음 개인적으로 보수 언론사의 프로그램은 그렇게 많이 보는 편은 아닌데, 최근에 TV 조선의 “CSI 소비자탐사대”는 즐겨 보는 편입니다. 최근에는 ‘게르마늄의 실체를 밝혀라’ 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제품들은 대부분 의심을 하는 편이라 구매를 하지 않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게르마늄 장신구를 착용을 하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제 주변에서도 게르마늄 장신구를 착용하고 계신 분들을 본 적이 있고 목걸이나 팔찌의 형태로 착용만 하고 있어도 건강이 좋아진다라고 하니 많은 분들이 속는셈치고 구매를 하는 것 같습니다. 제목에도 써놨지만 결과적으로 효과 없다고 합니다. 게르마늄 장신구를 판매하는 상인들은 잘못된 정보들로 소비자를 현혹합니다.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나와서 건강에 좋다고 눈탱이.. 2018. 3.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