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구달1 지식채널e 죽기 위해 떠난 사람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삶이 힘들다라고 생각이 들 때는 가끔 한번씩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인간의 숙명일 것입니다.5분에서 10분 내외의 짧은 다큐멘터리인 지식채널 e는 제가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번 지식채널 e에서는 ‘죽기 위해 떠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호주의 유명 생태학자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입니다.현재 스위스에서는 존엄사를 인정하고 있고 불치병에 걸렸거나 하는 등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죽음을 원하는 사람들은 존엄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역시 존.. 2018. 6.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