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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의 왕국2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에서 살아남기 - 신기한 자연현상들 저는 동물이 나오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동물의 왕국을 비롯해서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 TV 동물농장 등을 챙겨 보고 있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세렝게티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세렝게티는 탄자니아에 있는 굉장히 넓은 초원입니다. 풀이 풍부하기 때문에 초식동물들이 많고 이에 따라 육식 동물도 많은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동물의 세계를 이야기할 때는 적자생존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먹이 사슬 구조에 따라서 먹고 먹히는 관계가 형성이 되고 육식 동물들이 초식 동물들을 잡아먹는 장면을 보면 사실 자연의 이치라는 걸 알면서도 왠지 모르게 초식동물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에서 살아남기’ 편을 보면서 위에서 .. 2018. 6. 6.
동물의 왕국 신비의 땅, 태즈메이니아, 태즈메이니아 데빌 되게 시끄럽네 동물의 왕국을 보다보니 태즈메이니아라는 곳에 대해서 소개하더군요. 갈라파고스처럼 태즈메이니아 역시 호주 대륙과 동떨어진 대단히 큰 섬이었습니다. 생태계 역시도 호주와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동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소개된 동물은 웜뱃인데 아래 보시다시피 엄청 귀엽게 생겼습니다. 오소리와 비슷한 유대목이라고 합니다. 유대목이므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캥거루처럼 어미가 주머니 속에서 새끼를 키우는 걸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된 동물은 태즈메이니아데빌인데 원래는 주머니곰 이라고 하는 종인데 그 울음 소리가 악마와 같다고 해서 데빌로 불린다고 합니다. 제목에도 써 놨지만 방송에서 들은 태즈메이니아데빌의 울음 소리는 정말 기분이 나쁜 악마의 울음소리 같았습니.. 2018.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