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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어른 대한민국 최초 의학 전문 기자 홍혜걸 “하마터면 모르고 살 뻔했다” 이번 주 어쩌다어른에서는 대한민국 최초의 의학 전문 기자라고 하는 홍혜걸 씨가 “하마터면 모르고 살 뻔 했다” 라는 주제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아마도 많은 분들이 건강에 대해서 굉장히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최근에는 100세 시대가 아니라 120세 시대라는 말들을 많이 하고~ 그만큼 의학 기술의 발달로 평균 수명이 획기적으로 증가한 것이 사실입니다. 100세까지 살아야 되는데 건강하지 않다면 장수는 아무 의미도 없을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건강 관리를 위해서 다양한 운동이나 취미 생활을 하고 스트레스를 받지 않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것들 중에는 제대로 하지 못하는 상태로 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고 오늘 강의를 들으면서 건강을 위한 몇 가지 팁에 대해.. 2018. 10. 5.
tvN 어쩌다 어른 어른들의 심리를 꿰뚫는 心스틸러 김경일 교수편 이번 주 어쩌다어른에서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님이 강의를 했습니다. 인간은 기존의 사고방식을 깨는 내용들을 발견할 때 해당 내용 또는 시간들이 가치가 있었다고 판단을 하곤 합니다. 청중들의 이런 심리를 잘 알고 있는 심리학자여서 그런지 김경일 교수님의 강의 주제는 ‘우리가 거꾸로 하고 있는 것들’ 이었습니다. 현생 인류인 호모사피엔스가 네안데르탈인을 이기고 현생 인류가 된 이유는 협동이라고 하더군요. 미국 펜실베니아 대학의 고생물학자 팻 시프먼의 주장에 의하면 ‘호모사피엔스는 개와 협동했기 때문에 경쟁에서 승리했다’고 합니다.. 진화학자인 장대익 교수님으로부터 들은 내용이라고 하는데 인간이 다른 고등 유인원과 다르게 눈에 흰자위가 많은 것은 상대방에게 내 마음을 잘 들키고 소통의 발판을 마련하.. 2018.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