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5 나경원 비서 박창훈 녹취록 오늘 뉴스를 보다 보니 자유한국당 나경원 비서인 박창훈 씨가 중학생과 벌인 녹취록으로 인해 시끄럽더군요.박창훈 씨는 SNS를 통해서 사과문을 올렸고 사직서를 제출했다고 합니다.뭐 개인적으로는 중학생과 언쟁을 벌일 수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유튜브에서 녹취 내용을 들어보니 너무 흥분해서 쌍욕하면서 사실이 아닌 내용들을 쏟아내고 찾아간다고 협박하는건.... 확실히 부적절 했던 것 같네요. 직접 들어보시고 각자 판단하시길... 2018. 5. 22. SBS 뉴스토리 디지털 함정 인터넷 여론 조작에 나온 Autohotkey 요즘 네이버 댓글 조작 사건으로 인해서 정치권이 시끄럽습니다. 드루킹 일당이 매크로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대한민국 국민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는 포털인 네이버 기사의 댓글을 조작했다는 사건입니다. 네이버 댓글 조작 사건으로 인해서 보수 정당에서는 특검을 요구하고 있고 자유한국당의 김성태 원내대표는 최근까지 단식을 했었죠. 저는 개인적으로 댓글을 잘 안 봐서 이게 왜 이렇게 문제가 되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SBS 뉴스토리를 확인해 보니 많은 사람들이 댓글을 확인하고 그에 대해서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개발자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이런 댓글 조작은 뒤늦게 발견은 가능하겠지만 막을 수는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SBS 뉴스토리 ‘디지털 함정 인터넷 여론 조작’편을 보다 보니 어떤 .. 2018. 5. 20. MBC 스페셜 로그북 세월호 잠수사들의 일기 최근에 세월호와 관련된 다큐멘터리 몇편이 방송을 했습니다. 이번주 MBC 스페셜에서는 ‘로그북 세월호 잠수사들의 일기’라는 제목으로 세월호와 관련된 방송을 했습니다. 잠수사 분들은 아무래도 최일선에 있던 분들이다 보니 그 증언의 파급력이 훨씬 더 크게 다가 왔습니다. 2014 년도에 세월호 사건이 일어났을 때 저는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었습니다. 세월호라고 하는 배가 침수중이지만 탑승객들은 전원 구조됐다는 방송을 들은 기억이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런데 아시는 바와 같이 정말 많은 학생과 일반인 분들이 유명을 달리하게 되었고 지금 생각해도 충격적인 사건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월호 잠수사들의 일기’ 에서 많은 잠수사 분들이 인터뷰를 하고 그들의 증언들은 보는 사람 마져 가슴 아프게 합니다. 잠수사 분들.. 2018. 4. 25.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땅 부자 매뉴얼, 토지공개념 우리나라는 항상 부동산과 관련된 문제에 대해서는 굉장히 시끄러운 것 같습니다. 최근에 문재인 대통령 개헌안 2차 발표가 있었는데, 아래와 같이 토지공개념을 강화하고 실질화 한다라는 내용이 있었습니다. 저는 토지공개념 이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들어봐서 무슨 내용인가 했었는데 오늘 김어준의 블랙하우스를 보면서 토지공개념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 토지공개념이라는 단어를 들었을때 나라가 토지를 소유한다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토지공개념의 정확한 의미는 아래 내용과 같이 ‘공공의 이익을 위하여 토지의 소유와 처분을 적절히 제한할 수 있다’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토지공개념은 미국의 경제학자인 헨리 조지가 주장했던 내용으로 경제 양극화가 자본주의를 무너뜨릴 수 있으니 건강한 자본주의.. 2018. 4. 6. PD수첩 누가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가 - 부동산 투기꾼들 이번 주 PD 수첩에서는 ‘누가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가’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습니다. 요즘 각종 포털 뉴스를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아파트 가격 담합이 이루어지고 있고 아파트 가격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 상품 중에서 부동산 투기가 제일 악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의식주 중 하나인 ‘주’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행위이며 그로 인한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할 생각보다는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 한 몫 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씁쓸하다고 생각합니다. 목동 재건축 규제 반대 집회라고 하는데 강남은 올라가는데 목동은 왜 못 올라가게 하느냐 라고 하면서 집회를 하네요. 사.. 2018. 4. 4.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