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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2

편리한 금융 생활에 도움이 되는 어플리케이션들, 토스, 뱅크샐러드 활용 직장 생활을 하면서 돈을 버는 것도 중요하지만 돈은 관리하는게 훨씬 더 중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일확 천금의 로또를 맞거나 천문학적인 연봉을 받아도 돈 관리를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돈은 오히려 우리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아이들이 어렸을 때부터 금융교육을 받는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보통은 월급을 받으면서부터 돈 관리를 하게 되는데, 배워본적이 없기 때문에 어떻게 하는 것이 돈 관리를 잘 하는 것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이 일반화되면서 편리한 금융 어플들이 많이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런 어플들을 사용하기 전에는 저는 구글 드라이브의 스프레드시트에 한 달에 한 번씩 모든 자산을 다음과 같이 정리했었습니다. 기업에서 유동자산 비유동자산 등을 구.. 2018. 8. 28.
우리사회에 공공연히 행해지는 탈세 어제 소비자 고발의 몇 가지 주제 중에 카드 결제에 대한 내용이 나오더군요. 문제의 요지는 카드 결제와 현금 결제 금액의 차이였습니다. 이런 일은 대한민국에서 카드를 사용하는 사람들이라면 대부분이 겪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누구나 겪지만 그냥 원래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하지만 이런 카드 현금 결제 금액의 차별은 불법이라 하는군요. 이런 사태가 벌어지게 된 데는 가맹점 입장에서는 카드 수수료가 너무 세다고 말을 합니다. 카드 수수료에 대해 요즘 카드사와 가맹점 간의 의견차이가 심하다고 하는데. 카드사에서는 수수료를 낮추려면 소비자들의 카드 혜택을 줄일 수 밖에 없다고 하더군요. 카드 사용에 따른 소비자의 혜택이라는 게 과연 소비자들을 위해서 만든 것일까? 하는 의구심을 가져 봅니다.. 201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