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크 카드 권장해 썼더니... 참 이상한 신용등급

'체크카드' 권장해 썼더니…참 이상한 신용등급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접했습니다. 

요즘 우리나라는 신용 사회 입니다. 빚지지 않고는 살수가 없는 세상이다 보니 대출을 하기 위해서는 신용 등급 관리는 필수가 된 세상이라고 할 수 있죠. 

그런데 이런 신용등급 평가라는게 참 골때리더군요. 

정부는 소비 건전화를 위해 체크카드를 권장하는 추세라~ 저를 비롯해서 많은 사람들이 소득공제 혜택 등을 위해 체크카드를 주로 사용하곤 합니다. 

그런데 아래 기사를 확인해 보면.... 체크 카드를 사용하면 신용등급이 떨어지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55&aid=0000281152

참... 내가 허락해 준것도 아닌데 지들 기준대로 신용 평가를 하는것도 기분 나쁜데 ... 

이해 안되는 기준으로 체크 카드 사용자의 신용등급이 깎인 다니 어이가 없습니다. 

김신숙 나이스 평가정보 팀장의 해명인데...왜 체크카드 사용고객의 연체 확률이 높은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체크 카드는 돈 없으면... 못 쓰게 되는건데 지들 평가 기준에 맞추기 위해 체크 카드 얼마 쓰고 신용카드도 어느정도는 써 줘야 한다는거 이해가 되지 않네요.

신용평가사등리 신용카드 회사에서 돈 받고 있는건 아닌지... 하는 의구심 밖에 안 듭니다.

최근에 신용평가사의 등급 장사와 관련한 기사를 봤는데.. ㅡㅡ; 이런 것들이 신용 등급을 메기고 있으니 참 어이가 없네요.

http://sbscnbc.sbs.co.kr/read.jsp?pmArticleId=10000667444

좀 상식적인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