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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 의 저자인 최금식씨의 인터뷰 내용을 보고

by __observer__ 2018.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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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기사를 보다 보니 아래 주소에서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 의 저자인 최금식씨의 인터뷰 내용을 봤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306186

‘나는 하루 1시간 주식투자로 연봉 번다’라는 책을 읽어 보지는 않았지만 인터뷰 내용과 여러 다른 리뷰들을 확인해 보니 제가 생각하는 ‘개미가 주식으로 성공하는 방법’과 유사하다고 보여집니다.

최근에 현대로템, 부산산업 등과 같은 남북 경협주가 몇 배씩 상승했습니다. 이런 주식을 보다보면 욕심이 생기기 마련이고 개미들의 경우 뒤늦게 올라타서 역사상 최고점에 물리게 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저런 테마 종목은 내 것이 아니라는 생각으로 잘 쳐다보지 않는 편입니다.

저는 아래 포스팅에서 2017년 주식 수익률에 대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습니다. 당시에 주성엔지니어링 이라는 종목을 근 3년 정도 투자를 했었고 월급 날마다 남들 적금 들 때 해당 종목을 계속해서 분할 매수 했습니다. 그리고 3% 대의 마이너스 통장을 만들어서 2000만원 정도를 추가로 투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http://iamaman.tistory.com/2052

주가의 꼭지는 모르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가격이 되서 팔게 되었고 주식투자 이후 처음으로 107 %, 6600만원 이라는 수익을 거둘 수 있었습니다. 3년 동안 제가 은행에 예적금을 들었다며 연 3%라고 해도 9% 정도의 수익을 얻었을텐데 107%는 정말 엄청난 수익이었고 나에게 맞는 주식투자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주성엔지니어링 종목을 판 이후에 여러가지 종목들을 투자를 했었는데 그 이전에는 3년 동안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만 가지고 있었고 계속 매수를 했습니다.

저는 주식투자를 함에 있어서 포트폴리오 조정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고 있고, 개미투자자는 너무 많은 종목을 거래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몇 백만원의 투자금으로 억대를 버는 것은 가능할 수도 있겠지만 사실 확률이 너무 낫다고 생각합니다. 100만원을 투자해서 100%를 번다고 해도 100만원이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생활에 보탬이 되는 금액은 아닙니다. 하지만 수익이 천만원 단위가 되면 생활에 정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따라서 분할매수를 통해서 수천만원대로 투자를 하고 1년에 20~30% 대의 수익을 얻을 수 있다면 정말 최고의 투자라고 생각을 합니다.

결국에 세계에서 주식으로 가장 성공한 워렌 버핏의 말마따라 가치투자가 정답이라고 생각을 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 대해서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생각으로 관찰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잘해도 내 탓 못 해도 내 탓 이므로 주식이 떨어진다고 해서 회사를 원망할 필요도 없고 자신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한다면 꾸준히 투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주식을 매수 할 때는 재무적으로 문제가 없는데 성장 가능성 있는 종목이 모든 사람들의 외면을 받아서 바닥에서 슬슬 기고 있을 때 ‘내가 도와줄게 친구야~’라는 생각으로 꾸준히 매수하는 편입니다.

현재 급등하는 종목에 눈이 멀어서 추격 매수 하지 말고 자신만의 가치 판단에 따라 좋은 종목을 골라내고 꾸준히 투자한다면 사실 주식투자만큼 좋은 재테크 수단도 없다고 보여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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