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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포스팅에서 헌혈 어플 관련 포스팅을 한 적이 있는데요
2012/05/20 - [잡담,잡다] - 사랑을 실천하는 헌혈
저는 2주에 한번 정도씩 헌혈을 하는 편입니다.
예전에는 잘 몰라서 평일 말고는 헌혈의 집이 열지 않는줄 알았었는데~
위 주소에서 소개했던 헌혈 어플을 통해 헌혈의 집을 찾다 보니 평일 뿐만 아니라 거의 연중 무휴인 헌혈의 집들이 꽤 되더군요.
6시에 퇴근해도 근처에 8시 까지 운영하는 헌혈의 집이 있어서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헌혈 할 수 있어서 좋더군요.
보통은 혈소판 헌혈을 하는 편이고~ 요즘은 주말에도 여는 헌혈의 집들이 있어서 언제든 맘만 먹으면 헌혈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꾸준히 하다보니 어느덧 30 회가 되서 이번에 현혈 은장을 받게 됐네요~
아래 사진 처럼 포장증이랑 은장이랑 16G USB 주더군요~ 감사히 잘쓸께요~
내년에는 금장 한번 받아 볼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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