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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엄사2

tvN 어쩌다 어른 죽은 자에게 배우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이번 주 어쩌다 어른에서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유성호 교수님께서 강의를 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알고 싶다를 많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유성호 교수님은 이수정 교수님과 함께 그것이 알고 싶다에 자주 출연하시는 분입니다. 아래 포스팅은 이수정 교수님이 어쩌다어른에서 강의를 하셨던 내용입니다. http://iamaman.tistory.com/2220 오늘 방송을 보니 어쩌다 어른의 김상중 씨와도 처음으로 보는 사이라고 하더군요. 미국 드라마 CSI, 본 과 같은 프로그램을 보면 법의학자 분들을 많이 보게 되는데 일단 대한민국 법의학자의 현주소에 대해서 들을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약 12만 명에 달하는 의사가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서 법의학자는 50여명 남짓하다고 합니다. 전국 41개의 의.. 2018. 8. 3.
지식채널e 죽기 위해 떠난 사람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삶이 힘들다라고 생각이 들 때는 가끔 한번씩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인간의 숙명일 것입니다.5분에서 10분 내외의 짧은 다큐멘터리인 지식채널 e는 제가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번 지식채널 e에서는 ‘죽기 위해 떠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호주의 유명 생태학자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입니다.현재 스위스에서는 존엄사를 인정하고 있고 불치병에 걸렸거나 하는 등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죽음을 원하는 사람들은 존엄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역시 존.. 2018.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