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밥상 먹지 말걸 그랬어, 헤어날 수 없는 맛의 유혹 - 곰장어 밥상 리뷰

곰장어는 아시다 시피 먹장어를 말하는데요~ 저도 곰장어 연탄 구이 정말 좋아하는데~ 방송 보니 정말 군침 돌더군요.

 

경상남도 거제시 장승포항에서 곰장어 잡이를 하더군요.

 

세상에서 한국인만 즐긴다고 하는데~ 신기하더군요. 왜 다른 나라들에서는 이 맛난걸 안 먹을까…

 

이렇게 연탄에 구멍을 뚫고 구워서 먹기도 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곰장어 가죽으로 이렇게 구두나 핸드백도 만들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기는 버리는 부분이라 서민들이 매우 값싸게 먹을 수 있었다고 합니다.

 

요즘은 장어보다도 비싸다고 합니다.

 

굴이랑 곰장어랑 묵은지랑 해서 삼합으로도 먹네요. 곰장어굴김치삼합 어떤 맛일까 너무 궁금 하네요.

 

말린 곰장어는 이렇게 구이로 먹구요~ 술 안주로 정말 딱 이겠죠.

 

곰장어 껍질로는 이렇게 묵으로 해 먹고~

 

요즘은 곰장어가 비싸져서 그런지 이렇게 껍질구이로도 먹더군요.

 

부산광역시 기장군에서는 이렇게 짚불에 곰장어를 구워 먹었다고 합니다.

 

곰장어 쪽파 두루치기라는데…. 갱개미 무침이랑 비슷한 맛이려나….

 

이번 주 한국인의 밥상 보고 나니 고돌고돌한 곰장어 한 접시에 소맥 한잔 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