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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시사기획 창 특집 IMF 20년 다시 켜진 경고등

by __observer__ 2017.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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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시사기획 창에서는 "IMF 20년 다시 켜진 경고등" 이라는 내용의 방송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국적 포기가 전년 대비 2배 이상이라고 하고 대한민국을 탈출하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더군요. 

IMF 시절인 1997년에는 IMF 고아가 생겨나고 

가장의 실직에 따라 이혼율이 급증하고, 아픈 가족을 병원에 버려 두고 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

국민들 다수가 한국전쟁이후 최대 위기로 IMF 를 꼽았는데 

IMF 이후 20년이 지나는 동안 국민의 인식은 비정규직 문제와 양극화 심화라고 합니다.

IMF 부채 상환을 위해 효율성만을 중시하는 사회가 되다 보니 사회 안전망은 부족해지고 정상적인 경제 생태계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갖가지 사회 문제들이 일어나는 것으로 진단하더군요.

방송에 출연한 한 교수님은 이런 2023년 정도가 이런 문제의 마지노선일 것이라고 하더군요.

2023년은 우리 나라 인구 수 중 가장 많은 수를 차지하고 있는 베이비 부머 세대의 은퇴가 마무리 되는 시점이라 고령화가 급 가속되는 시기라 하더군요. 

마지막은 "결국은 정치다"라는 말이더군요.`

개인적으로 대부분 공감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쯤 시청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나라의 미래인 청년들이 지금보다 더 정치에 대한 관심을 가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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