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저는 개인적으로 음성인식 기능을 매우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어서 Ok Google이라고 음성인식 기능을 부른 후에 “엄마에게 문자 보내 줘”, “아빠에게 전화해 줘”, “카카오톡 실행해 줘”, “새벽 4시 45분에 축구 보기 일정 등록해 줘” 와 같은 명령어들을 사용하고 있고 컵라면을 먹을 때는 ” 3분 타이머 실행” 과 같은 명령어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집에서는 SK 누구 스피커를 사용하고 있고 위 명령어들을 비슷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누구 스피커를 사용할 때는 추가적으로 “라디오 틀어 줘”, “ 팟캐스트 들려 줘”, “ 플레이 리스트 틀어 줘” 와 같은 명령어들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사무직 또는 개발직의 많은 분들이 주 업무는 스마트폰 보다는 PC를 사용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에서도 주로 윈도우 운영체제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윈도우 10 에는 코타나라는 음성인식 기능이 있습니다. 윈도우 10이 나온지는 꽤 된 거 같은데 아직도 한글 코타나 기능은 지원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음성인식 기능이 안 된다면 윈도우 7/8 에서 윈도우 10으로 넘어 올 이유는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제 노트북은 윈도우 8에서 윈도우 10으로 자동 업데이트가 되었는데 이전 사용경험에 비해서 큰 개선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위안을 삼고 있는 것은 노트북에는 마이크가 달려 있기 때문에 구글 문서 프로그램의 음성인식 기능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현재 작성 중인 이 글도 구글 문서의 음성 인식 기능을 사용하여 작성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코타나가 안 돼서 너무 답답해서 아래 동영상을 참조해서 윈도우에서 구글 STT(Speech to Text)를 사용을 해보려고 합니다. 만약에 잘 되면 나중에 포스팅 한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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