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어6 EBS 다큐 프라임 빛을 삼킨 뱀, 독특한 뱀들의 특성을 알려주는 자연 다큐 EBS 다큐 프라임에서 ‘빛을 삼킨 뱀’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뱀의 습성에 대하여 알려 줍니다. 아시다시피 뱀은 파충류로 변온 동물이라서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햇볕을 받아서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보통 파충류를 냉혈동물로 알고 있는데 사실 파충류의 피는 그렇게 차갑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봤던 다른 다큐에서 악어에 대해서 소개가 됐는데 악어 혈액의 온도는 30도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햇빛을 받아야 하는 파충류의 특징으로 인하여 ‘빛을 삼킨 뱀’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같습니다.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가터뱀은 아래 그림과 같이 많은 수의 개체들이 모여서 교미공을 이룬다고 합니다. 일단은 뱀들이 와글와글하게.. 2018. 6. 1. EBS 다큐 오늘 - 외연도 농어를 보니 어부가 되고 싶다 혹시 다큐 오늘 보시나요? 다큐 오늘은 EBS 에서 매일 방송하는 대략 8분짜리 다큐인데~ 며칠전에는 외연도 농어 라는 제목으로 방송했습니다. 빨랫줄에 놀래미 우럭 아귀를 말리는 장면으로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정겹더군요. 늦가을에 북서풍 불때 널면 파리도 안꼬이고 잘 마른다고 하네요. 글쎄 왜 그런진 모르겠지만 저는 어촌 풍경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이 차분해지고 괜히 친근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고기도 생선 먹을래 육고기 먹을래 하면 생선을 선호하고~시장 구경을 갈때도 비린내는 나지만 어시장 구경하는 걸 좋아합니다. 뱃사람은 아니지만 괜히 배위에서 밥 먹는거 보면 진짜 이상하게 맛있어 보입니다. 제목이 외연도 농어니까 물고기 잡는 장면들 나오는데 제가 다 신이 나네요. 옛날에는 사람만한 농어도 나왔다고 .. 2018. 1. 11. 유상무 상어잡는 영상 이거였구나... tvn 렛츠고 시간 탐험대에서 유상무가 상어를 잡네요 ... 손으로 훅~~ 작는데 근데 진짜 신기하긴 한듯 ㅋㅋㅋㅋ 어느 지역인지는 모르겠지만 조수 웅덩이 같은 곳에서 물고기를 잡으려 하는데.. 첨에는 도미인줄 알고 잡는데.. 알고보니 조그만 상어 아래 주소에서 볼 수 있습니다. http://tvcast.naver.com/v/173753 2014. 7. 1. KBS 다큐 슈퍼피쉬 아래와 같이 KBS 에서 5부작으로 슈퍼피쉬라는 다큐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다큐는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데 이전 포스팅에서 축구 알림 받는 것처럼 포털의 알림 서비스를 이용해서 잊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2012/03/17 - [잡담,잡다] - 네이버 캘린더로 운동경기 빠뜨리지 말고 보기 아래 캡쳐 내용은 네이버에서 슈퍼피쉬를 검색한 내용인데요. 빨간색 네모부분의 알림받기를 통해서 알림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 방송을 못 보면 녹화라도 해 놓고 보는 편입니다. 어쨌든 이번 슈퍼피쉬는 예고부터 굉장히 기대를 했었는데 그 영상미가 굉장히 훌륭하더군요. 역동적인 물고기의 모습과 그들을 잡으려는 어부의 사투가 잘 표현 됐습니다. 물고기에게 있어서의 죽음이 인간에게는 생명이 된다는 게 안타깝긴.. 2012. 8. 19. 동물의 왕국 미지의 심해 상어 동물의 왕국에 상어가 소개 되더군요. 지난번에 봤던 작은 심해 상어가 아니라 무쟈게~~ 큰 심해상어인데 한 4~5 미터 정도? 2012/03/08 - [리뷰] - 환경스페셜–상어의 슬픈 초상을 보다가 이렇게 생겼습니다. 심해 상어도 종류가 몇 가지 되는 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식스길 상어에 대해 방송 됐습니다. 위 사진의 자막에 있는 것처럼 아가미가 6개라 식스길 상어라 한다는군요. 보통 상어는 아가미가 5개라고 합니다. 어쨌든 이 놈은 이빨이 이렇게 촘촘하게 날카롭게 생긴 무시무시한 놈인데요~ 눈빛이 이렇게 무섭게 청록색 입니다. 심해까지 관통하는 빛이 청록색 뿐이라서 그 빛을 최대한 흡수 할 수 있게 적응 한 것 이라고 하네요~ 쥬라기때 모습에서 거의 변하지 않은 상어라는데~ 보통 상어에 비해 등 지.. 2012. 8. 7. 환경스페셜–상어의 슬픈 초상을 보다가 저는 KBS 1 TV 의 환경 스페셜을 즐겨 보곤 합니다. 못 보면 녹화를 해서라도 보는 편이죠. 어제 환경스페셜에는 상어가 나오더군요. 무섭게만 알고 있던 상어보다 더 무서운 건 인간이라는 게 확실히 실감 되더군요. 인간의 이기에 의한 상어 남획이 이루어지는 현실…… 잘 사는 나라의 식탁에 또는 미용에 이용되기 위해서 잘 못사는 나라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상어가 남획되더군요. 상어를 직접 잡는 마다가스카르의 인간보다 그 상품을 소비하는 한국이나 중국의 인간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어 지느러미는 샥스핀이라는 음식의 재료가 돼서 잡자마자 잘라져서 현지의 중국인 상인한테 팔려 나가고 심해 상어의 간은 스쿠알렌의 재료가 돼서 한국에 주로 팔려 나간다고 하더군요. 음…… 같은 대한 민국 사람으로서 얼굴.. 2012.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