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기획 창5 시사기획 창 일자리는 정의로운가, 광주형 일자리 모델 최근에 대한민국의 각종 경제지표들이 안 좋게 나오고 있고, GM 군산 공장, 울산, 거제 조선소 등의 대량실업으로 인하여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경제학자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불평등의 대가”라는 책에서도 밝혔지만 빈부 격차는 심각한 사회문제를 야기하곤 합니다. 근래에 한진그룹 조씨 일가의 갑질 문제들로 인하여 나라가 정말 떠들썩 했었습니다. 조씨 일가 뿐만이 아니라 최근에는 대웅제약 윤재승 회장의 막말이 기사에 나더군요. http://biz.khan.co.kr/khan_art_view.html?artid=201808271043001&code=920100 조양호 회장은 상반기에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을 것 같은데 아래 기사를 보니 상반기 연봉킹이라고 하더군요. 글쎄요 일반인에 비해 얼마나 능력.. 2018. 9. 5. 지식채널e 특별한 예외, 특례 업종은 없어져야 한다 최근에 시사기획 창에서 ‘집배원 과로死 보고서’ 라는 방송을 한 적이 있습니다. 집배원들의 업무강도가 정말 심각하더군요. 대부분이 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어쩔 수 없이 근근히 버티고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대부분이 새벽 일찍 출근해서 밤 늦게 퇴근하는 힘든 생활을 하고 계셨습니다. 과로를 밥 먹듯이 하다보니 자다가 심정지로 사망하는 경우도 있고 자살하는 경우, 교통 사고로 사망 하는 경우 등이 매우 빈번 했습니다. 그렇게 많은 희생을 치른 후에야 최근에 특례업종에서 제외가 됐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특례업종의 직업군에서 일 해 본 적이 없어서 특례업종이라는 개념에 대해서 잘 알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지식채널e 를 보고 특례업종 이라는 것에 대해서 명확히 알 수 있었습니다. 근로기준법 제 50조에 의해 근로자.. 2018. 3. 31. 시사기획 창 특집 IMF 20년 다시 켜진 경고등 이번주 시사기획 창에서는 "IMF 20년 다시 켜진 경고등" 이라는 내용의 방송을 했습니다. 최근에는 한국국적 포기가 전년 대비 2배 이상이라고 하고 대한민국을 탈출하려는 시도가 여기저기서 나타나고 있더군요. IMF 시절인 1997년에는 IMF 고아가 생겨나고 가장의 실직에 따라 이혼율이 급증하고, 아픈 가족을 병원에 버려 두고 가는 일도 있었다고 합니다.국민들 다수가 한국전쟁이후 최대 위기로 IMF 를 꼽았는데 IMF 이후 20년이 지나는 동안 국민의 인식은 비정규직 문제와 양극화 심화라고 합니다.IMF 부채 상환을 위해 효율성만을 중시하는 사회가 되다 보니 사회 안전망은 부족해지고 정상적인 경제 생태계 순환이 이루어지지 않다보니 갖가지 사회 문제들이 일어나는 것으로 진단하더군요.방송에 출연한 한 교수.. 2017. 12. 20. 시사기획 창 - 사기 희망을 삼키다 경제가 어려울수록 사기 피해가 급증을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즘 사기꾼 놈의 시키들이 활개를 치는거 보니 경제가 어렵긴 어려운가 봅니다. 어제는 시사기획 창에서 사기에 대한 내용을 방영했는데 정말 충격적이더군요. 나라가 어떻게 되려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지..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기 피해자들은 서민들이라고 하네요. 돈을 벌어보겠다는 심리를 교묘하게 이용하는 거죠. 불법 다단계 조희팔 사건에 대해서도 나오는데…. 그 피해액이 무려… 10조원이고 하더군요. 참…기가 찹니다. ㅡㅡ; 중국에서 조희팔이 심근경색으로 죽어서 화장을 했다는데..…. 글쎄요. 저도 정황만 봐서는 살아있는 것 같다고 생각되네요. 뉴스 보니깐 조희팔 유골에 대해 DNA 검사 한다는데 조만간에 밝혀 지겠죠. 연 48%... 라는 어처구.. 2012. 6. 6. 시사기획 창-재벌독식 요즘 사회적인 이슈가 바로 상생입니다. 여기서 상자는 서로 상자로 대기업 중소기업 자영업자 모두가 잘 살아보자는 의미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경우 이런 상생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것이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어떤 중소기업의 대표는 상생은 위 상자라고 꼬집는데, 현 세태에 대한 적절한 비유라고 생각 됩니다. 지난주에 시사기획 창에서는 재벌독식에 대해 방영 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인구의 88% 가 중소기업에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중소기업은 7년이면 4개중 한 곳 20년이면 10개중 9개가 사라진다고 하네요. 이것이 바로 우리 중소기업의 실정입니다. 이러한 고용불안은 중소기업을 기피 할 수밖에 없게 만들고 같은 일을 해도 연봉에 있어 1000만원 정도 차이가 나는 실정에서 중소기업을 .. 2012. 3.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