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6 다큐 로그인 기후변화는 왜 세계를 위협하는가 최근에 우리나라는 봄 가을이 굉장히 짧아진 거 같고 여름이 굉장히 길어진 것 같습니다. 변덕스러운 날씨로 인하여 많은 사람들이 피해를 보고 있고 최근에는 4월 달에 이상 저온으로 인하여 사과 농사를 망쳤다는 얘기를 뉴스를 통해 들을수가 있었습니다. 이처럼 날씨는 우리의 생활과 굉장히 밀접한 연관을 가지고 있고 최근에는 온도나 습도 뿐만이 아니라 미세먼지로 인하여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배웠지만 인류에게 있어 환경보전은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에 본 다큐 로그인에서는 ‘기후변화는 왜 세계를 위협하는가’ 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해당 다큐에서 기후변화가 단순히 덥다 춥다의 문제가 아니라 테러리즘과 연관이 되는 것을 보면서 정말 심각하구나라는 생각.. 2018. 6. 4. Comedy TV 맛있는 녀석들 중국 요리 특집 양고기, 사천요리 이번 주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중국요리 특집을 방송했습니다. 보통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두 군데의 식당을 소개하는데 첫 번째는 양고기 였습니다. 그런데 문세윤의 팁으로 양고기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분장을 하더군요. 양갈비를 맛있게 먹기 위해서 이렇게 산적 분장을 하고 양손에 양갈비를 잡고 뜯어 먹습니다. 아~ 그런데 유민상 분장이 진짜 웃기더군요.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서 소개된 내용이라 요즘에 많이들 아시겠지만 고기에 고추냉이로 올려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저도 집에서 고기를 먹을 때 고추냉이를 올려서 먹습니다. 해당 중국요리 집에서 훈둔이라는 요리가 나오는데 저는 처음 들어 왔습니다. 훈둔은 양고기가 들어간 중국식 만두국이라고 하네요. 6천원이면 비교적 가격도 저렴한 것 같은데 한번 먹어 보고 싶습니다... 2018. 4. 8. 다큐 공감 임진강 어부, 봄을 낚다 - 마음이 편안해 지네요 도시 안에 살면서 자연을 그리워 할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한국기행, 한국인의 밥상과 같은 프로그램들을 많이 보는 편인데 이번 주 다큐오늘에서는 임진강 어부가 소개 되더군요. ‘임진강 어부, 봄을 낚다’ 에서는 겨울에서 봄 초입까지의 임진강 어부의 삶을 보여 줍니다. 어부에게 고기잡이는 생업이고 치열한 삶의 현장일 뿐일수도 있지만 저는 어부들의 모습을 보면서 역동성과 왠지모를 마음의 평안함을 느낍니다. 직접 해보면 매우 고생스럽고 힘들겠죠? 처음에 한탕강 부터 보여주는데, 양평천과 합류하는 아우라지, 용암 바위를 보여 줍니다. 참 아름다운 자연 환경입니다. 임진강은 북으로는 한탄강 남으로는 한강과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한강이 바다와 연결이 되어 있기 때문에 바다에서부터 올라오는 물고기들도 임.. 2018. 4. 8. KBS 스페셜 - 소리 없는 공포 중국 초미세먼지와의 전쟁 요즘 많은 분들이 미세먼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SK 누구 스피커에 ‘ 오늘 날씨 알려 줘’ 라고 물어보면 마지막에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상태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저는 미세먼지 상태에 따라서 환기를 할지 말지를 결정 합니다. 이번 주 KBS 스페셜에서는 중국의 초미세먼지에 대한 내용이 소개가 됐습니다. 위에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정말 끔찍한 상황이더군요. 중국의 많은 공장들이 우리나라와 인접한 화북지방 6개 성시에 위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해당지역의 미세먼지들이 정말 심각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허베이성의 초미세먼지 수치라고 하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예전에 다른 다큐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중국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폐암에.. 2018. 3. 24. 그것이 알고 싶다- 죽어야 사는 남자 조희팔 그는 어디에 있나 죽었다고 알려진 자 조희팔…. 아래 포스팅에서도 소개한적 있는 조희팔에 대해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다시 소개하더군요. http://iamaman.tistory.com/m/post/514 중국에서 죽었다는 기사를 본적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믿지 않았죠~ 한국에는 화장이 돼서 돌아왔다고 하는데… 당연히 안 믿죠. 3만명 넘는 사람들에게 천문학적 액수의 돈을 사기친…. 나쁜 인간 .. 시신이 확인되지 않은 만큼 사람들은 당연히 조희팔은 살아 있다고 생각 합니다. 죽었다는 조희팔을 확인 했다는 사람들…. 살아 있다는 거죠 조희팔의 아들은 다음과 같이 역시나… 죽었다고 얘기하더군요. 당시 경찰은 조희팔의 사망 서류를 통해 확인 했다고 했는데… 중국에서는 돈만 주면 사망 서류도 떼 준다는 소리가 있더군요. 현재는 .. 2015. 10. 11. 환경스페셜–상어의 슬픈 초상을 보다가 저는 KBS 1 TV 의 환경 스페셜을 즐겨 보곤 합니다. 못 보면 녹화를 해서라도 보는 편이죠. 어제 환경스페셜에는 상어가 나오더군요. 무섭게만 알고 있던 상어보다 더 무서운 건 인간이라는 게 확실히 실감 되더군요. 인간의 이기에 의한 상어 남획이 이루어지는 현실…… 잘 사는 나라의 식탁에 또는 미용에 이용되기 위해서 잘 못사는 나라인 마다가스카르에서 상어가 남획되더군요. 상어를 직접 잡는 마다가스카르의 인간보다 그 상품을 소비하는 한국이나 중국의 인간이 더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상어 지느러미는 샥스핀이라는 음식의 재료가 돼서 잡자마자 잘라져서 현지의 중국인 상인한테 팔려 나가고 심해 상어의 간은 스쿠알렌의 재료가 돼서 한국에 주로 팔려 나간다고 하더군요. 음…… 같은 대한 민국 사람으로서 얼굴.. 2012. 3.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