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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세계테마기행 아르헨티나 – 이구아수 폭포

by __observer__ 2013.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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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세계테마기행에서는 아르헨티나의 이구아수 폭포가 소개되더군요.

 

예전에 다른 다큐에서도 봤던 이구아수 폭포는 그야말로 장관인데요~

 

세계에 메시라는 축구 선수로 인해 너무나 잘 알려진 축구의 나라 아르헨티나는 면적이 대한민국의 약 28배나 되는 굉장히 큰 나라입니다. 수도는 부에노스아이레스라고 하네요~

 

남미이다 보니 태평양을 건너서 비행만 30시간 걸린다고 합니다. 수도인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또 비행기로 2시간을 가야 이구아수 국립공원에 도착하고~ 국립공원에 도착해서 다시 기차타고 들어가야 한다는군요.

 

이구아수 폭포는 아래 그림과 같이 브라질 아르헨티나 파라과이 세 나라의 국경지대에 위치해 있는데요~

 

이구아수 폭포에서 특히 유명한게 악마의 목구멍 이라하는데~

너무 시원해서 TV만 봐도 가슴이 뻥~~ 뚫리는 것 같더군요. 기회 되면 한번 가보고 싶네요~

 

근처에는 조류 공원이 있어서 이구아수 주변 밀림의 희귀 동. 식물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조류 공원의 몇몇 동물들을 소개해 주던데… 갈색 꼬리감기 원숭이, 비트마모셋, 검은보관조, 홍따오기, 토코투칸, 코아티 등이 소개되던데~

 

다들 색깔이 원색으로 굉장히 예쁘더군요. 야생동물이지만 사람도 무서워하지 않구요~ 아래 토코투칸은 특히나 인기가 높다고 하네요. 생김이 너무 귀엽더군요.

이구아수 폭포는 배를 타고도 관광을 할 수 있는데요~ 스피드 보트가 폭포 정말 가까이 가더군요.

 

무지개가 핀 모습인데 정말 아름답더군요.

석양도 너무 예쁘고…

 

사실 이구아수 폭포는 예전에는 파라과이 땅이었는데~ 전쟁을 통해 아르헨티나의 차지가 되었다고 하더군요.


아르헨티나, 브라질, 우루과이 연합 VS 파라과이 가 붙었다고 하던데... 3:1 이라...

 

현재는 세 나라가 여권 없이도 왕래를 한다는데 저런 아픔이 있는 땅이었는지는 몰랐네요~

 

아르헨티나 이구아수 폭포~ 아옹 저기 언제 가지~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신 세계테마기행 제작자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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