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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과학 다큐 비욘드3D 프린팅, 상상을 출력하다 - 4D 프린터의 개념에 대해 알게 됨

by __observer__ 2018.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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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프린터는 기사를 통해서 매우 많이 접했던 기술이고, 이전 회사에서도 프로토타입 제작 등에 사용하는 것을 보면서 미래에는 정말 많이 쓰이게 될 기술이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3D 프린터를 통해서 건물도 짓고, 자동차도 만들고, 인공장기도 만드는 등의 다양한 기사들을 접했었는데 위에 얘기한 개발의 사례들이 3D 프린터를 기반으로 하는 건 맞지만 완전히 동일한 연구는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 다큐 비욘드 3D 프린팅, 상상을 출력하다’ 를 보면서, 4D 프린팅에 대한 개념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3D 프린터는 말 그대로 3차원적인 구조물을 만들어내는 것인데 4D 프린팅은 여기에 시간이라는 개념이 추가가 되는 것입니다. 시간, 온습도와 같은 환경적인 변화에 따른 구조물의 변화를 고려하여 설계하는것이 4D 프린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방송에서이 이안이라는 아이가 나오는데, 호흡기 문제를 가지고 태어난 아이였습니다. 이 안의 호흡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미시간대 이비인후과에서 3D 프린터로 기도를 열려 있게 하는 부목을 만들었고, 아이가 성장함에 따라서 나중에는 부목이 저절로 녹아서 없어지도록 설계를 했다고 합니다.

부목을 만든 소재는 폴리카프로락톤(PCL) 이라는 소재인데 평균 3년 정도가 지나면 몸 속에서 분해 된다고 하네요. 결국에 4D 프린팅에 대한 연구는 소재와 구조의 변화가 고려된 설계에 대한 연구구나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런 4D 프린팅과 관련된 연구는 세계 곳곳에서 이루어지고 있는데 TED에서 스카일러 티비츠 미국 MIT 자기조립 연구소장이 강연을 한 적이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쯤 신청 해 보시기 바랍니다.

Skylar Tibbits: 스카일러 티빗츠(Skylar Tibbits): 4D 프린팅 기술의 출현 | TED Talk

3D 프린팅, 상상을 출력하다

http://www.ebs.co.kr/tv/show?prodId=124333&lectId=10693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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