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잡다182 소비자 고발 2012-03-30일 방송 오탈자 매주 금요일 방송되는 소비자 고발은 소비자들에게 몰랐던 사실들을 알려줘서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해주는 고마운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방송한 소비자 고발도 내용은 좋았으나 보이스 피싱 예방 방법에 대한 설명 중 인터넷 뱅킹 이용시 보안 카드 대신 OPT 를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하다고 나오던데~ OPT 가 아니라 OTP 가 맞습니다. 방송에서 나온 OTP 에도 OTP 라고 써 있는데, 소개해 주시는 분도 자막 설명에도 OPT 라고 잘 못 나오더군요. 사소한 실수지만~ 신뢰가 중요한 방송이니만큼 좀더 정확한 소개 해 줬으면 좋겠네요. 2012. 3. 30. 콧구멍 흡연 할머니….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 완전 빵 터졌어………. 미치겠다 근래 본 사진 중에 제일 웃긴다. 아~~ 내 배꼽…... 역시 대륙은 달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출처: http://media.daum.net/foreign/topic/newsview?newsid=20120329180613482&cateid=1075 2012. 3. 30. 정치인의 90도 인사 요즘 19대 국회의원선거로 인해 거리 곳곳에서 아래 사진 같은 풍경을 자주 볼 수 있다. 지나가는 시민이 왕이나 되는 것처럼 인사하는 후보자들을 보면서 안쓰러움과 함께 부담스러움을 느낀다. 이런 90도 인사는 갑과 을의 관계가 아닌 이상은 하지 않는다. 수평적 관계가 사회에 뿌리를 내려야 세상이 달라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이런 90도 인사는 계급적인 성격을 띠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가 싫다. 이렇게 허리가 부러져라 90도 인사를 했던 후보자들이 당선 이후에도 시민들에게 이런 부자연스런 90도 인사를 할 지 의문이다. 당선 후에 갑을 관계가 역전돼서 시민들에게 사회적 90도 인사를 바라게 되지는 않을까? 사진 출처: http://media.daum.net/photo/5706#20120329195610769 2012. 3. 30. 한국 남자 3 쿠션 랭킹, 3쿠션 남자 세계 랭킹 1월 13일 기준으로 조재호 선수가 현재 3쿠션 국내 랭킹 1위네요~~ 국내 랭킹 1위인 조재호 선수가 어떻게 생긴 분인지 알려고 포털에 검색해보니 야구선수 조재호는 뜨는데 당구 선수 조재호는 안 뜨는군요. 아직도 울 나라에서 당구에 대한 인지도는 낮은 듯 합니다. 이번에 세계 대회 우승한 최성원 선수는 그래도 인물정보에 뜨네요. 그래도 현재 우리나라 3쿠션 랭킹 1위인데…. 인물정보에 안 뜨다니 ㅡㅡ; 조재호 선수 서운하실까봐~ 사진 올립니다. 조재호 선수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 한국 3쿠션 랭킹 입니다. 50위 까지만 올립니다. 다음은 3쿠션 남자 세계 랭킹 입니다. 한국 선수들 밑에는 줄 쳐 놨습니다. 역시 쿠드롱이 1등이군요. 울 나라의 더 많은 선수들이 세계에서 좋은 성적 냈으면 합니다. 쿠드.. 2012. 3. 26. 화성인 바이러스 명품 컬렉터 남 군복무 시절의 경험 중 가장 기억나는 건 사람에 대한 기억이다. 불침번을 쓰고 총을 쏘고 화생방을 하고 하는 경험들은 대부분 선배 또는 친구들한테 한번 쯤은 들어보고 가지만 내가 만나게 되는 사람에 대해서는 아무런 정보도 없이 갈수 밖에 없기 때문에 더 기억에 많이 남는 것 같다. 사람의 행동 반경이 넓어지긴 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생활하는 반경하에서는 자신과 비슷한 사람들을 만나는게 대부분인데~ 군대에서는 정말 나와는 살아온 배경이 너무나 다른 사람들을 만나고 그 사람들과 부대껴서 살다보면 사람에 대한 나만의 선입견을 깰 수 있었던 것 같다. 전역 후 사회에서는 학교나 회사와 같은 삶의 테두리 안에서 살다보니 그리 다양한 사람들을 접하기 어려운데, TV 를 통해서 아~~ 이런 사람들도 있구나.. 2012. 3. 24. EBS 직업의 세계 – 일인자, 3쿠션 국내 당구대회 우승 최다기록 보유자 김정규 당구는 우리나라 남자들이라면 한번은 다 쳐봤을 만한 스포츠 입니다. 예전 영화를 보면 당구장이나 당구 문화가 굉장히 음지화 된 것 처럼 나와서 당구에 대한 인식이 그리 좋지 못했는데, 요즘은 생활 스포츠로서 당구가 굉장히 각광을 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당구는 힘이나 기교 등도 중요하지만 마음에 따라 상당한 영향을 받는 멘탈 스포츠 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 당구는 세계적으로도 굉장히 뛰어난 실력을 자랑하는데~~ 최근에는 최성원 선수가 터키에서 열린 세계 3쿠션 2012 당구 월드컵에서 우승도 했죠~~ 너무 멋져요~~오오오 저는 20살에 처음으로 당구를 접했는데, 몇 번 치고 나니 밤에 자기 전에 천장이 당구대로 보이더군요. ㅋㅋㅋ ㅋ 이후로 당구 경기 방송은 즐겨 보고 있습니다. 어제 EBS 직업의 .. 2012. 3. 21. 저 패드 얼마야? 팬들이 선물로 보내줬다고 하는데~ 음.... 손목 안아프게 컴퓨터 오래 쓰겠어 ㅋㅋㅋㅋㅋ 마우스 패드 욕심 나네... 2012. 3. 21.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신입친구들에게.... 청년 실업률 8%대 그들 취업은 왜 더디기만 할까… “경기부진보다 中企 기피 취업지연 현상 주요 원인” 위 기사를 보고 홧김에 청년들에게 중소기업은 절대 가지 말라고 글을 작성하고도 싶었지만, 선량하고 건실한 중소기업도 있다는걸 생각하고 화를 꾹 꾹 누르며.... 이 글을 작성합니다. 취직을 할때 중요한게 여러가지가 있지만, 취직이라는게 결국에는 먹고 살려고 하는 경제 활동이라는 점에서 연봉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신입분들은 생각보다 연봉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아서 (사실 제가 그랬습니다. ㅡㅡ;) 이 글을 작성합니다. 연봉이라는게 세전이랑 세후가 당연히 다릅니다. 그리고 회사마다 월급 내역이 조금씩 다릅니다. 참 아리송 한거죠. 보통 회사에서 연봉 계약시 세전.. 2012. 3. 19. 일반인들이 핸드폰을 조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세상은 올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DIY 를 좋아합니다. 다 만들어진 제품을 사는게 완성도는 높을지 몰라도 스스로 만들어서 쓰면 보람도 있고, 사물의 원리를 깨닫는 즐거움도 크더군요. 가구나 PC 같은 경우에는 요즘 많은 분들이 스스로 만들거나 조립해서 사용하는 추세더군요. 물론 이런걸 하려면 스스로 관심도 있어야 하고 일정 수준 이상의 지식 그리고 시간도 필요하죠. 인터넷의 보급으로 인해 지식의 전파 속도는 기하급수적으로 빨라지고 있습니다. 어딘가에서 핸드폰 조립 기술이 보급되기 시작한다면, 어느 순간에는 핸드폰도 PC 조립하듯이 부품 사다가 만들어서 사용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 이런 기술이 보급되기 시작한다면 리눅스가 발전하는것 처럼 핸드폰 조립 커뮤니티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수백만 수천만 수십억의 사람들이 인터넷이라는 .. 2012. 3. 19. 네이버 캘린더로 운동경기 빠뜨리지 말고 보기 여러분들은 어떤 취미가 있으신가요? 저는 맥주 한 캔 하면서 TV로 축구 경기 관람하는 게 취미라면 취미인데요. 최근에는 박지성이 풀 타임 출전한 맨유 VS 빌바오 전 때문에 약간 시무룩해 있습니다. 유로파… 잘 가~~~ 뭐 이젠 프리미어리그나 열심히 봐야겠습니다. 자!! 이런 쓸데 없는 여기는 여기서 각설하고…. 오늘은 네이버 캘린더로 운동경기 알림 받기에 대해 설명 드리려 합니다. 다른 TV 방송들은 녹화해서 봐도 되지만 운동 경기는 아무래도 본방 사수 해야 제 맛이거덩여….. 대한민국의 많은 분들이 좋아할 맨유 경기 일정을 예로 설명 드리겠습니다. 네이버 검색 창에 맨유 경기일정 이라고 치면 일정이 쭉~~ 나오게 되죠. 그럼 각 일정 별로 아직 안 한 경기 같은 경우에는 알람 이라고 옆에 글자가 나.. 2012. 3. 17.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가 공무원? 에혀… 아래 주소의 기사를 보고 참~~ 심경이 복잡하네요.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2082951 세대공감 1억 퀴즈쇼에서 나온 문제라는데…. '2012년 현재 초등학생 장래희망 1위가 공무원'이라는군요. 이에 대한 통계 내용을 보면 초등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한 거라고 하네요.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초등학생이 적어도 몇 백만명은 될 테니깐. 조사한 초등학생들의 수가 통계적으로 굉장히 적은 표본이라고는 여겨 집니다. 전체 초등학생 수가 100 만명이라고 쳐도 1000명은 0.1 % 조사한거에 불구 하니깐요. 따라서 위 조사의 신빙성에 대해서는 좀 의심을 해볼 필요가 있다고 여겨 집니다. 솔직히 신빙성이 전혀 없는 통계였으면 하는 바람이 더 큽니다. 적은 .. 2012. 3. 11.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오늘 아침... 말로만 듣던 보이스 피싱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는 지금 피쳐폰을 사용하고 있는데 발신자 번호가 정상적으로 뜨더군요. 발신자 표시제한도 아니고 해서 아무 생각 없이 전화를 받았는데 검찰청이라고 하는군요. 검찰청이라고 하는 순간 아!! 이게 바로 보이스 피싱이라고 하는거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개인 정보가 어쩌구 하더니 다짜고짜 혹시 김철민씨 아냐고 하길래 모른다고 했습니다. 혼자 뭐라뭐라 계속 얘기하는데 말투가 딱 이~~런 연~~변 스탈이더군요. 계속 듣고 있기 귀찮아서 욕 몇마디 해 주고 끊었습니다. 언넝 끊고 찍힌 번호 신고해야 겠다고 생각했는데.... 진짜 희한하게도 핸폰이 껐다 켜지더군요. 제 핸폰이 좀 오래된 폰이긴 한데... 때 마침 맛이 갔었던건지 .... 아님 요즘 보이.. 2012. 3. 9. 운전 면허 취득기 이번에 서산에서 도로 주행 시험 재수 만에 ㅜㅜ 1종 보통 운전 면허를 땄습니다. 뭐 요즘은 아시다시피 운전 면허 시험이 간소화 되어 서 가격은 예전에 비해 싸지긴 했지만, 그래도 저한테는 목돈이라 부담은 되더군요. 돈은 두 번에 걸쳐서 나눠 냈습니다. 처음 가서 11만 2000 원 냈습니다. 이렇게 내면 학과 수업 5시간, 장내 기능 2시간을 가르쳐 줍니다. 학과 수업이야 뭐 걍 앉아서 편안히 들으면 되는 거고 ~~ 학과 시험은 예산 시험장에서 컴퓨터로 봅니다. 운전면허 학원에서 금요일 날 단체로 예산에 학과 시험 보러 가는데… 겨울방학이라 그런가 학생들이 무지 많아서 좀 오래 기다리더군요. 학과 시험비용은 6000원 냅니다. 학과시험 준비는 문제집 두 번 정도 보면 되더군요. 아 !! 그리고 문제집은.. 2012. 2. 12. 스마트 기기의 효율성에 대해 생각해 볼 때입니다. 요즘은 온통 스마트가 판을 칩니다. 여기도 스마트 저기도 스마트인데 진짜 세상이 스마트 해 진 것인지는 의심이 되네요. 똑 같은 컴퓨터를 가지고도 어떤 사람이 쓰면 구글과 같은 훌륭한 회사를 만들고 어떤 사람이 쓰면 야동이나 다운 받는 기기일 뿐 이죠. 무조건 최신~~ 기능 많고 비싼 것 보다는 구형 모델이더라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사서 100 퍼센트 이용한다면 그게 현명한 소비라는 생각이 됩니다. 2011년에는 아이폰을 필두로 한 스마트 기기들이 한국에서 정말 폭발적으로 늘어난 시대입니다. 2012년에도 이런 스마트 기기의 증가는 계속될 것이라 생각되는데~~ 이러한 폭발적 증가는 유행에 민감한 한국인의 국민성도 한 몫 한다고 생각합니다. 최신형 기기를 구매할 수 밖에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기업은 구.. 2012. 1. 30. 웹 페이지의 메시지…… 잡좌? 오늘 동양 종금에서 인터넷 뱅킹으로 간만에 이체 할라 하는데 ~~~~ 통장 비밀 번호 넣고… 입금 계좌 번호 넣고 입금 계좌 확인을 눌렀습니다. 그런데…. 아래 그림처럼 잡좌 ? 라는 웹 페이지의 메시지가 나오더군요. 잡좌 ? 가 뭘까 고민하다가 보니깐 제가 계좌 번호를 잘못 입력 했더군요. 입금 계좌 번호로 없어진 통장의 계좌번호를 넣었더니 잡좌 라는 메시지가 나타났던 거였습니다. 포털에서 찾아보니 휴면계좌 같은걸 잡좌라 한다는데… 잡좌란 단어를 첨 보는 저 같은 사람은 좀 당황스럽더군요. 잡좌 대신에 휴면 계좌이거나 없는 계좌 입니다. 이런 식으로 안내하면 이해하기 더 좋을 텐데 …. 휴면하고 있으니깐 주~우~왑 같은 계좌라서 잡좌라 하나 ? ㅋㅋㅋ 암튼 오늘 새로운 단어 하나 배웠네요. 2012. 1. 27. 일단 괴성으로 조지는 샤라포바 평소에 테니스를 그리 좋아하지 않아서 테니스 선수 들에 대해 잘 모르지만~~ 러시아의 미녀 테니스 선수인 샤라포바는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선수가 또 유명한게 괴성인데.... 들어보니 ... 좀 유별나긴 하네요~ 검색 해보니 샤라 포바 괴성 벨소리도 있더군요 ㅋㅋㅋㅋㅋ 여러 분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 ㅋㅋㅋㅋㅋ 요기도 감상해 보세요~ ㅋㅋㅋㅋㅋ newsru.com/arch/world/01jul2005/ringtone_v_lo.html 2012. 1. 26. 연금복권 520, 10매 연속 구매 시작 금일(2012-01-18)부터 연금복권 520 이 수요일 저녁 9 시부터 구매 할 수 있도록 되었네요~~ 그리고 인터넷 판매처에서 기존의 5매 연속 구매와 낱장 구매만 가능했던 것에 추가로 10매 연속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아래 그림은 연금복권 판매 사이트 중 하나인 오 마이 로또에서 캡쳐한 안내 내용입니다. 이 글을 보는 모든 분들께~ 이번 2012년도 행운이 함께 하시길~ 2012. 1. 18. 콘텐츠 상품은 왜 싼가 요즘은 컴퓨터 한대만 있으면 어디에서나 영화나 음악 eBook 과 같은 콘텐츠를 구매해서 즐길 수가 있다. 이런 콘텐츠는 실물들에 비해 당연히 값이 싸다. 그 콘텐츠를 담는 씨디나 종이와 같은 자원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요즘 곰곰이 생각해 보니 이렇게 값이 싼 데는 또 다른 이유가 포함되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바로 중고로 재판매를 할 수 있는 권리의 박탈이다. 종이 책이나 씨디 등은 중고로 재판매가 가능하다. 다 본 책이나 씨디는 중고로 팔아서 치워 버릴 수 있지만, 음악 동영상 파일이나 eBook 과 같은 콘텐츠 상품은 중고로 재 판매가 안 된다. 콘텐츠와 실물 상품의 차액에는 종이나 씨디와 같은 자원에 대한 비용뿐만이 아니라 재판매 권리 포기라는 비용도 포함이 되는 것이다. (나는 실제로.. 2012. 1. 18. 편의점 행사 상품 살 때, 영수증 확인 잘 하시나요? 음~~ 오늘 새벽에 근처 훼미리 마트에서 커피를 샀습니다. 어떤 커피를 먹을까~~ 하고 상품을 쓱~~ 보다 보니 2+1 행사 상품이 있더군요. 행사 상품은 남양우유3종 2+1 행사 였습니다. 3 종 중에 남양 아라비카 화이트 초코 모카가 맛날 것 같아서 3개를 들고 계산을 했습니다. 커피 이외에 다른 상품도 사서 얼만지.. 암산이 잘 안되더군요. 점원이 계산해 주는 데로 계산하고 영수증 들고 룰루~~ 랄라~~ 하고 마트를 나왔습니다. 집에 와서 가계부를 쓰려고 영수증을 확인하는데…… 이런 니기미…… 가격이 좀 이상하더군요. 2+1 행사면 2개 가격에 3개를 준다는 건데…… 영수증의 행사 할인 란에, 행사 할인 남양 우유3종 행사 1 > 아라비카화이트초코 3 -1,000 이라고 적혀 있더군요. 현재 아라비.. 2011. 12. 15. 우리 동네 카스큐팩 1L 는 ~~ 퇴근 후 맥주 한잔은 직장인의 로망이다. ㅡㅡ; 오늘도 집에 오는 길에 맥주를 한병 사 왔다. 어제도 술 먹었는데.... 평소같으면 가까운 편의점을 갔겠지만... 오늘은 돈도 아끼고자... 편의점보다 약간 더 먼 동네 마트에 갔다. 카스큐팩 1 L 를 샀는데.... 2550 원이다. 이런 썅 !! ㅡㅡ; 내가 이걸 여태까지.. 편의점에서 3300 원 주고 먹었다니.... 생각보다 가격 차가 크다. ㅜㅜ 아~~~ 아~~~ 아~~~ 담배랑 삼각김밥 살 때 빼고는 이제 편의점 안 가 !! 썅~~ 니기미 우워워어~~ 썩을 ㅡㅡ; 2011. 10. 6. 상품권으로 연급복권 인터넷 구매기 근래에 운 좋게 해피 머니 상품권이 하나 생겨서 이걸로 뭘 할까~~ 하다가 행운은 행운을 부른다는 생각에 ~~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잇는 연금복권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연금복권을 파는 곳은 다음과 같이 세 곳 정도 되는 것 같더군요. 로또 : www.lotto.co.kr 오마이로또 : www.ohmylotto.com 엔젤로또 : www.angellotto.co.kr 위 사이트 들은 동일하게 연금복권을 비롯하여 주식 로또, 파워볼, 스피드키노, 트레져헌터, 메가빙고, 트리플럭, 더블잭마이더스 라는 인터넷 복권을 판매하더군요. 연금복권을 인터넷으로 구매하기 위해서는 예치금을 충전해야 합니다. 각 사이트 별 예치금 충전 페이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오마이로또 예치금 충전 페이지 .. 2011. 10. 3. Mentalist 시즌 4 시작 요즘 진짜 볼만한 미드 없었는데 내가 좋아하는 멘탈리스트 시즌 4가 드뎌 ~~~ 시작했다. 이걸 꾹 참았다가 몰아서 한번에 볼까 아님 꼬박꼬박 봐야 하나…. 꼬박 꼬박 보면 감질 나는데.. 하던 찰나에 이미 나는 보고 있었다. 아웅 잼나 ~~~ ㅋㅋ 요즘 다시 덱스터랑 크리미널 마인드도 시작 했던데 ~~~~ 다시 미드의 세계로 고고싱~~ 2011. 9. 30. 초대장 배포 합니다. 초대장 4장 배포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하고 싶었는데. 초대장 선착순에 밀려 초대장 못 받으신 분들 이 글 아래에 comment 달아 주세요. 이메일 주소하고 어떤 내용에 대해 블로깅을 하시려고 하는지 적어 주세요~ 그리고 비밀 댓 글로 적어주세요 ~ 2011. 9. 24. 초대장 배포해요~ 초대장7장 배포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하고 싶었는데. 초대장 선착순에 밀려 초대장 못 받으신 분들 이 글 아래에 comment 달아 주세요. 이메일 주소하고 어떤 내용에 대해 블로깅을 하시려고 하는지 적어 주세요~ 그리고 비밀 댓 글로 적어주세요 ~ 2011. 7. 27. 초대장 드려요~ 아옹~~~ 드뎌 저도 이렇게 초대장을 배포 하게 되네요~~ ㅋㅋ 어떤 님들은 막 포스팅 150개 했다고 하는데도.. 초대장 못 받았다던데…. 난 어케 받은 거지 ㅡㅡ; 암튼 초대장 5 장 배포 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 하고 싶었는데. 초대장 선착순에 밀려 초대장 못 받으신 분들 이 글 아래에 comment 달아 주세요. 이메일 주소하고 어떤 내용에 대해 블로깅을 하시려고 하는지 적어 주세요~ 막 엄한 거 쓰신다 하시는 분은 행운(?)의 편지 보낼 거에요~~ ^^; 그리고 비밀 댓 글로 적어주세요 ~ 2011. 6. 22. 무소유 무소유 너무나 유명한 법정 스님 책 인데…… 요즘은 서점에서 판매를 하지 안더라고요. 법정 스님께서 돌아가시면서 절판하라고 말씀하셔서 그런 가봐요. 요즘 서점가에서 아프니까 청춘이다 라는 책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고 하던데 저한테는 20대의 아픈 마음을 보듬어 주던 책이 무소유 입니다. 오늘 나의 취미는 끝없는, 끝없는 인내다. 10년 넘게 제 삶을 지탱해 주고 있는 글귀 입니다. 법정 스님의 글이 어딘가에는 있을 것 같아서 검색 하던 중 아래 주소에 법정 스님의 글들이 많이 있더군요. http://kr.buddhism.org/bbs/bud/pubjeong/ 무소유라는 책을 구하지 못하시는 분들은 위 사이트에서 그나마 법정 스님의 글 들을 읽을 수 있습니다. 2011. 3. 28. 유희열의 스케치북, 인순이 가수님 평소 TV 는 그리 많이 보지 않는데,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거의 빼 놓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이번 주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90 회를 맞이 했다는데…. 100회 1000 회 계속 했으면 좋겠어요~ 평소 희열 형님의 저질스런(?) 말빨과 초대 가수들의 가창력, 화려한 포퍼먼스에 매료 되곤 했었는데 ~ 이번 회차는 특히나 너무 너무 좋았던 것 같네요. 가수 경력이 33년 이라는 인순이 님이 나오셔서 어퍼컷, 링딩동, 세월이 가면 ~ 이렇게 세곡 부르셨는데 어느 곡 하나 안 좋은 노래가 없어요~ TV 에서 가수 보다가…… 나도 저렇게 프로페셔널 하게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건 처음이네요. 한국의 디바 인순이 님…. 존경합니다. 2011. 3. 26. 소셜 펀딩, 디스이즈트루스토리 요즘 인터넷은 소셜 이라는 글자가 활개를 치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페이스 북의 창시자인 마크 쥬커버그라는 사람에 대한 영화도 나왔고, 이 사람은 타임지 표지모델로도 선정됐었죠 스마트폰의 대중화 속에 소셜 기반의 서비스가 세상을 다 덮은듯 합니다. 대략 300개 정도의 소셜 쇼핑 사이트들이 우리나라에는 있다 하는데 정말 폭발적인 서비스의 증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런 소셜 바람이 무조건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 소셜이란 소통의 수단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어떤 근본적인 가치를 창출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근본적인 가치란 인간에게 꼭 필요한 재화와 용역을 말합니다. 예를 들면 쌀 같은 거죠… 소셜이란 소통의 수단이 더 좋아졌을 뿐입니다. 이런 소셜 기반하에 창출되는 사업체들은 중개 커.. 2011. 3. 6. 기사를 읽다가 http://www.dailian.co.kr/news/news_view.htm?id=237160 위 주소의 기사를 읽다가 "자식이 자산아닌 비용인 시대 인구 소멸 불가피" 라는 글귀가 내 눈에 확 들어왔다. 기사의 내용은 이해가 되나 저 짧은 글귀가 너무 자극적이라는 생각이 든다. 인간이 태어나기 전부터 경제 논리의 잣대에 의해 평가 된다는게 한 인간으로서 너무나 서글프다. 사람의 가치는 돈으로 메길수 없다고 생각하는 나는 너무 감성적인 것인가.... 나는 과연 부모님께 자산일까 비용일까..... 2011. 2. 18. 선택.... 어쩌면 쉬울지도 예전에 봤던 고승덕 변호사의 강의 내용중 어떤 과일을 먹을것인가에 대한 얘기가 문득 생각이 난다. 오늘은 냉장고안에 있는 과일중 어떤 과일을 먹을 것인가 판단을 할때 고 변호사는 지금 안 먹으면 썩을 과일을 선택해서 먹는다고 한다.... 내 인생의 냉장고 속에 지금 먹어버리지 않으면 썩어서 버려야 할 과일은 무엇일까를 생각해 본다면 선택이란건 어쩌면 너무나 간단한 것일수도 있다 2010. 12. 26.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