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이로운 자연의 세계4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 - 공룡의 후예, 호아친, 정말 멋진 새네요 저는 동물이 나오는 다큐멘터리를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동물을 바라볼 때는 그냥 그런가보다 하다가~ 그 동물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어보면 정말 신비한 동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이번 주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에서는 공룡의 후예, 호아친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호아친은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사는 새인데 방송에서 호아친의 습성을 들어보니 정말 놀라운 점이 많은 동물이었습니다. https://ko.wikipedia.org/wiki/%ED%98%B8%EC%95%84%EC%B9%9C 많은 새들이 공룡의 후예라고 하고 이를 입증하는 것이 날개에 달린 발톱이라고 합니다. 방송에서 소개된바에 의하면 타조, 작은 뜸부기, 붉은부리갈매기 등도 지금은 거의 퇴화가 되었지만 날개에 작은 발톱이.. 2018. 6. 20.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에서 살아남기 - 신기한 자연현상들 저는 동물이 나오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굉장히 좋아합니다. 오늘 이야기할 동물의 왕국을 비롯해서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 TV 동물농장 등을 챙겨 보고 있습니다. 동물의 왕국에서 세렝게티에서 살아남기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세렝게티는 탄자니아에 있는 굉장히 넓은 초원입니다. 풀이 풍부하기 때문에 초식동물들이 많고 이에 따라 육식 동물도 많은 지역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보통 동물의 세계를 이야기할 때는 적자생존이라고 표현을 합니다. 먹이 사슬 구조에 따라서 먹고 먹히는 관계가 형성이 되고 육식 동물들이 초식 동물들을 잡아먹는 장면을 보면 사실 자연의 이치라는 걸 알면서도 왠지 모르게 초식동물이 너무 불쌍하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그런데 동물의 왕국 ‘세렝게티에서 살아남기’ 편을 보면서 위에서 .. 2018. 6. 6. 웰스메기 비둘기도 잡아먹는 메기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에서 ‘강가의 침입자, 웰스메기’ 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메기가 보통 민물고기 중에서는 큰 편에 속하는 거 같은데 방송에서 본 웰스메기는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더군요. 물속에서 사람 세 명이 들고 있는 장면인데 그 크기가 정말 어마 무시 하다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웰스메기는 현재 스페인, 프랑스, 이탈리아 등지에 분포 하고 있는데 아래 지도에서 보듯이 다른 지역에서 넘어온 외래종이라고 합니다. 현재 해당 지역에서는 웰스메기의 천적이 없고 메기들이 자기들끼리 경쟁하면서 이상 행동을 보이게 되는데 아래와 같이 사람도 공격한다고 하네요. 방송에서 정말 충격적이었던 것은 웰스메기가 비둘기를 잡아 먹는 장면이었는데, 메기 사이에 먹이 경쟁을 피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웰스메기는 원.. 2018. 5. 17.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 치명적인 느림보, 슬로우로리스 EBS 경이로운 자연의 세계에서 슬로우로리스라고 하는 동물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자바슬로우로리스는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살고 있는데 몸길이 30cm 몸무게 1kg 정도에 굉장히 작은 영장류입니다. 정말 귀엽게 생긴 동물이더군요. 슬로우로리스라고 하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굉장히 느리게 움직이는 동물입니다. 방송에서 보면 30 cm를 이동하는데 51초가 걸리더군요. 정말 느리죠…. 그런데 방송을 보다 보니 자바슬로우로리스는 굉장히 반전 매력이 있는 동물이었습니다. 슬로우로리스는 야행성인데 야간에 곤충이나 새를 잡아서 먹더군요. 정말 느린데 어떡해 빠른 곤충이나 새를 잡아 먹을 수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너무 느리게 다가오다 보니 곤충이 잘 인식을 못 하는 것도 있고 곤충은 야간에 시력이 굉장히 떨어진.. 2018. 5.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