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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스타트 업(Start Up) 시작하라, 괜찮으니까’ 를 보고

by __observer__ 2018. 3.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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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일요특선 다큐멘터리에서 ‘스타트 업(Start Up) 시작하라, 괜찮으니까’는 주제로 스타트업 관련된 내용을 방영했습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서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세상에는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이 많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도 개발자이다 보니 세상을 이롭게 하는 뭔가를 만들어 내는데 관심이 많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는 꿈과 같은 거창한 생각보다는 불편함을 없애기 위해서 개발을 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직까지 창업가가 되지 못했나 봅니다.

아무튼 해당 방송을 보면서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알 수 있었습니다. 해당 방송에서는 많은 스타트업들이 소개가 됐었는데 방송 말미에 럭스로보라는 회사가 소개 되더군요.

럭스로보에서는 모디라는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모디는 아래 이미지와 같이 생긴 모듈입니다. 해당 부품들을 붙여서 유용한 도구들을 자유롭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었습니다. 럭스로보에서는 각 모듈에 들어가는 OS도 만들었다고 하고~ 사용자가 원하는 동작을 프로그래밍 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현재 영국에 교육용으로 수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럭스로보의 홈페이지는 아래와 같고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판매를 하지 않은 것 같더군요. 홈페이지 역시도 한글화는 안 된 것 같습니다.

https://www.luxrobo.com/

럭스로보에 대해서 검색하다보니 아래와 같은 오상훈 대표의 동영상 있더군요. 관심있는 분들은 한번쯤 보시기 바랍니다.


최근에 스타트업 관련 검색을 하다 보니 아래 사이트들이 유용한 것 같아서 링크를 남깁니다.

http://www.venturesquare.net/

http://www.irobotnews.com/

우리나라에 어떤 스타트업들이 있는지 확인하고 싶으시면 아래주소를 보면 될 것 같습니다.

https://www.koreastartup.co.kr/

지도를 보니 아무래도 서울 위주로 나오게 되는데 수도권 이외의 기업들도 많이 등록이 되어 있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구글링을 하다 보니 wearable robot 을 만드는 SG로보틱스 라는 회사도 보이더군요. 아래 주소의 회사 홈페이지를 들어가 보니 평창 패럴림픽에서도 SG 로보틱스의 제품이 소개가 된 것 같습니다.

http://sg-robotics.com/

다양한 꿈을 가지고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많은 분들이 있는 걸로 봐서 대한민국의 미래가 밝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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