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 바와 같이 노회찬 의원이 2018년 7월 23일날 돌아가셨고 이번 주 KBS 스페셜에서는 노회찬이 남긴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하더군요. 노회찬 의원의 빈소는 세브란스 병원에 마련이 되었는데 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차분하게 줄을 서서 고 노회찬 의원의 마지막을 배웅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빈소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은 아래 인터뷰 내용과 같이 노회찬 의원을 존경했고 너무나 안타까운 마음들로 보였습니다.

방송에서는 노회찬 의원이 약자를 대변하는 모습들을 볼 수가 있었고 노동 운동을 하기까지 살아온 과정들에 대해서 볼 수가 있었습니다.

썰전이나 지금은 없어진 김어준의 블랙하우스와 같은 프로그램에 많이 출연을 하셨고 각종 토론 프로그램에서도 촌철살인의 멘트들로 많은 국민들이 현안에 대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설명해 주신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회찬 의원의 죽음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충격을 받았지만 노회찬 의원은 스스로의 죽음을 통해서 살아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화두를 남기고 떠나셨습니다.

아래 인터뷰 내용과 같이 잘못된 일에 대해서 부끄러워 하는 정치인, 책임을 지는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셨고 앞으로는 그런 훌륭한 정치인들이 더욱 더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의 인터뷰 내용을 봐도 노회찬 의원은 후배 정치인들이 훌륭한 정치인이 되는데 큰 역할을 하신 걸로 생각됩니다.

대한민국에서 그동안 정치라고 하면 더러운 것이라는 인식이 굉장히 많이 있었고 실제로 부끄러움이나 책임감이 없는 정치인들을 보면서 많은 국민들은 정치에 대해서 환멸을 느꼈던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촛불집회, 대통령 탄핵 등을 보면서 우리나라 정치가 바뀔 수 있다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노회찬 의원의 죽음으로 인해 저를 비롯하여 정치에 큰 관심 없던 사람들도 정치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된 것으로 생각됩니다.

해외 선진국의 많은 청소년들은 어렸을 때부터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우리나라의 청소년들은 학창시절 내내 대학교 입학에 목을 메다 보니 정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질 시간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해서 우리나라의 많은 청소년들도 일찍부터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뛰어들었으면 하고 스스로 살아갈 세상을 바꾸기 위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훌륭한 정치 꿈나무들이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오늘 방송을 보면서 노회찬 의원은 한평생 올바른 정치인의 모습을 보여주고 가셨다는 생각이 들고 매우 안타까웠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번 주 썰전에서 최근 바른미래당에서 송파을 출마를 번복했던 손학규 씨와 관련된 내용이 나오더군요. 정치계에서 유명한 손학규 징크스라고 하던데…. 사실 정치계에서는 사람들에게 이슈화되는 것이 굉장히 중요한데 손학규씨와 관련된 이벤트들은 또 다른 이벤트들로 많이 묻히는 경황이 있었고 이런 사례에 대해서 소개를 해 줬습니다. 만덕산의 저주라고도 하는데 … 거물 정치인 임에도 불구하고 어찌 보면 정말 운이 나쁜 것도 같습니다. 이런 손학규 징크스는 2006년부터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벌써 12년이나 됐으니 정말 지긋지긋 할 것 같습니다.

아시겠지만 손학규 씨는 2년간 만덕산에서 칩거를 하다 내려왔는데 최순실 태블릿 PC가 발견되어서 묻혀버렸다고 합니다. 사실 저도 이때 손학규씨가 내려 온 줄도 몰랐습니다.

100일 민심대장정 마지막 날에는 북한 1차 핵실험이 있어서 묻혔고~

한나라당을 탈당 할 때는 한미 FTA가 있었고~

국민의당에 입당 할 때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구속 되면서 묻히고 ~

이번에 송파을 출마선언을 하자마자 트럼프가 북미 회담을 취소하면서 그리 주목받지 못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다시 불출마 하시기로 결정을 했지만 사실 처음부터 불출마 입장을 계속해서 고수를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의견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작가라는 직업을 가지고 계신 유시민 씨는 그동안 나라에 많이 기여를 하셨으니 애국심은 그만 발휘하고 가끔 낚시나 같이 갔으면 좋겠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정치인들이 욕도 많이 먹지만 굉장히 스트레스가 심한 직업일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애국심이나 권력욕도 좋지만 한번뿐인 인생 어깨에 힘 빼고 설렁설렁 편안하게 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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