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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3

SBS 스페셜 블루존의 비밀 1부 - 무엇이 죽음을 잊게 했나 살아있는 모든 생명의 숙명이라고 한다면 죽음 일 것입니다. 의학 기술의 발달로 요즘은 100세 시대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오히려 어떤 사람들은 너무 오래 살게 되는 것에 대해서 걱정을 하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기왕 오래 살 거면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는게 좋고 오늘 SBS 스페셜 블루존의 비밀을 통해서 건강하게 오래 사는 방법에 대해서 약간이나마 힌트를 얻을 수가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보니 암 환자 분들이 치료를 목적으로 도시를 떠나서 섬에 들어가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폐암 4기라고 하면 의사분들도 대부분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태라고 알고 있는데, 환자분들은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자연치료를 선택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신기하게도 많은 분들이 자연치료를 경험하고 .. 2018. 7. 23.
지식채널e 죽기 위해 떠난 사람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삶이 힘들다라고 생각이 들 때는 가끔 한번씩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인간의 숙명일 것입니다.5분에서 10분 내외의 짧은 다큐멘터리인 지식채널 e는 제가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번 지식채널 e에서는 ‘죽기 위해 떠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호주의 유명 생태학자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입니다.현재 스위스에서는 존엄사를 인정하고 있고 불치병에 걸렸거나 하는 등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죽음을 원하는 사람들은 존엄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역시 존.. 2018. 6. 19.
MBC PD수첩-괴롭히는 직장, 죽어가는 직장인 이번 주 PD수첩에서는 ‘괴롭히는 직장, 죽어가는 직장인’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최근 간호사들의 태움이라는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태움이라는 문제에 대해서 어떤 메스컴에서는 간호사 인력 부족이 근본적인 원인이다 라고 분석 하는 걸 본 적이 있습니다. 뭔가 원인분석이 잘못된 것 같더군요. 병원에 간호사를 아무리 많이 투입 한다라고 해도 태움이라는 악질 적인 문화속에서는 간호사로 남아있을 사람은 없을 겁니다. 우리나라의 직장 내 괴롭힘 피해 경험은 73.3%라고 합니다. 피해 경험 비율이 너무 높아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 정도면 너무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에서는 이런 직장내 괴롭힘으로 인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된 사례에 대해서 소개를 합니다. 첫 번째 사례는 디자.. 2018.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