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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5

지식채널e 죽기 위해 떠난 사람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삶이 힘들다라고 생각이 들 때는 가끔 한번씩은 죽음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 편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죽음에 대해서 생각할 때는 지금 이 순간이 너무나 소중하게 느껴지고 열심히 살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때가 되면 자연으로 돌아가는 것이 모든 인간의 숙명일 것입니다.5분에서 10분 내외의 짧은 다큐멘터리인 지식채널 e는 제가 자주 보는 프로그램인데 이번 지식채널 e에서는 ‘죽기 위해 떠난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주인공은 호주의 유명 생태학자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입니다.현재 스위스에서는 존엄사를 인정하고 있고 불치병에 걸렸거나 하는 등의 피치못할 사정으로 죽음을 원하는 사람들은 존엄사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인 데이비드 구달 박사님 역시 존.. 2018. 6. 19.
동물의 왕국 신비의 땅, 태즈메이니아, 태즈메이니아 데빌 되게 시끄럽네 동물의 왕국을 보다보니 태즈메이니아라는 곳에 대해서 소개하더군요. 갈라파고스처럼 태즈메이니아 역시 호주 대륙과 동떨어진 대단히 큰 섬이었습니다. 생태계 역시도 호주와 굉장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소개된 동물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단 첫 번째로 소개된 동물은 웜뱃인데 아래 보시다시피 엄청 귀엽게 생겼습니다. 오소리와 비슷한 유대목이라고 합니다. 유대목이므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캥거루처럼 어미가 주머니 속에서 새끼를 키우는 걸로 보입니다. 다음으로 소개된 동물은 태즈메이니아데빌인데 원래는 주머니곰 이라고 하는 종인데 그 울음 소리가 악마와 같다고 해서 데빌로 불린다고 합니다. 제목에도 써 놨지만 방송에서 들은 태즈메이니아데빌의 울음 소리는 정말 기분이 나쁜 악마의 울음소리 같았습니.. 2018. 6. 1.
KBS1 월요기획 노화를 막는 열쇠, 뿌리 - 진저비어 나이를 먹고 늙는다는 건 어쩌면 굉장히 자연스러운 건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최대한 천천히 늙으려고 노력을 많이 합니다. 늙는 것을 피할 수는 없겠지만 노화의 속도를 늦추는 건 가능한 거 같습니다. KBS1 월요기획 ‘노화를 막는 열쇠, 뿌리’ 를 보면서 몸에 좋은 음식을 잘 먹으면 노화를 늦출 수 있겠구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은 호흡이나 대사과정에서 활성산소가 발생하게 되는데 나이가 들게 되면 활성산소를 없애 주는 몸의 시스템 기능이 저하가 되면서 피부노화가 발생을 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피부노화가 사망률도 높이는 결과가 있다고 하네요. 저는 나이가 들어서 주름이 생기는 것을 지극히 정상이라고 생각을 했었는데 사망률이 높아진다고 하니 관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방.. 2018. 4. 3.
명견만리 -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거품인가 혁명인가 이번 주 명견만리에서는 ‘가상화폐와 블록체인 거품인가 혁명인가’ 라는 내용으로 진대제 한국블록체인협회장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가상 화폐 대해서는 전문가들도 의견이 분분합니다. 스티브 워즈니악, 앨 고어, 제리 양 과 같이 긍정적으로 보시는 쪽과 워렌버핏, 유시민 처럼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가상화폐를 사용하여 물건을 거래할 수 있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방송에서는 ‘빅카메라’ 라고 하는 가전제품 판매점의 사례가 소개 됐습니다. 아래는 연세가 지긋하신 분 같은데 비트맵을 사용하여 비트코인을 사용할 수 있는 가게를 찾아 다니신다고 하고~ 회전초밥 집에서도 한 달에 백건 정도 비트코인 결제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최근에는 모두 다 아시는 바와 같이 일본의 코인체크라는 거래소가 해킹.. 2018. 3. 24.
KBS 다큐 슈퍼피쉬 아래와 같이 KBS 에서 5부작으로 슈퍼피쉬라는 다큐를 방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다큐는 거의 빼놓지 않고 보는데 이전 포스팅에서 축구 알림 받는 것처럼 포털의 알림 서비스를 이용해서 잊지 않고 보는 편입니다. 2012/03/17 - [잡담,잡다] - 네이버 캘린더로 운동경기 빠뜨리지 말고 보기 아래 캡쳐 내용은 네이버에서 슈퍼피쉬를 검색한 내용인데요. 빨간색 네모부분의 알림받기를 통해서 알림서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본 방송을 못 보면 녹화라도 해 놓고 보는 편입니다. 어쨌든 이번 슈퍼피쉬는 예고부터 굉장히 기대를 했었는데 그 영상미가 굉장히 훌륭하더군요. 역동적인 물고기의 모습과 그들을 잡으려는 어부의 사투가 잘 표현 됐습니다. 물고기에게 있어서의 죽음이 인간에게는 생명이 된다는 게 안타깝긴..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