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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잡다

아프리카 TV 주가와 개인방송을 보면서

by __observer__ 2018. 5.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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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보시는 바와 같이 국내 주식인 ‘아프리카 TV’ 의 주가는 꾸준히 우상향을 하고 있습니다. 현재 월봉 상으로는 전고점 근처까지 왔고 최근에는 52주 신고가를 기록했습니다. 6월 1일부터 1일 결제 한도액을 100만 원 이하로 제안한다라고 하니 계속해서 아프리카 TV 주가가 올라갈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많은 분들이 아프리카 TV의 동영상 컨텐츠를 소비 하는 것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많은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요즘 사람들은 대부분 스마트폰을 통해서 컨텐츠를 접하는 경우가 많고 유튜브, 아프리카 TV 를 비롯해서 동영상 콘텐츠 소비하기가 정말 좋아 진 세상입니다. 얼마 전 뉴스를 보니 유튜브의 트래픽이 국내 1위 라고 하더군요. 저 역시도 유튜브를 볼 때마다 꽤 오랜 시간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컨텐츠도 굉장히 다양하고 컨텐츠를 만드시는 분들 역시도 이를 통해서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1인 크리에이터로 나서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명 가수들도 1인 크리에이터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 정말 그 힘이 막강한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한편으로는 1인 크리에이터들의 동영상 컨텐츠를 보면서 우려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예전에 스타를 좋아했었는데 요즘에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 예전에 스타 프로게이머였던 분들이 많이들 나오더군요. 이런 분들이 나오길래 처음에는 굉장히 반가웠고 그냥 게임만 소개를 하는 줄 알았었는데…. 그렇지 않은 분들이 꽤 많았습니다. 그분들 대부분은 성인이기 때문에 결혼을 해서 가정도 있는 것 같은데 그냥 자극적인 야한 얘기들만 하는 것들을 보면서 우려가 되더군요. 사람들이 왜 이걸 보고 돈을 낼까라는 궁금증이 들기도 하고 뭔가 조금 더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컨텐츠가 만들어 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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