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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SBS 그것이 알고 싶다 비열한 거리 1부 - 소녀를 노리는 검은 손

by __observer__ 2013.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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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서는 가출 정소년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볼 때마다 무섭고 충격적이어서 보고 싶지 않으면서도, 자꾸 보게 되는게 그것이 알고 싶다 인 것 같습니다.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 주시는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20년 째 방송되고 있는 프로이니 만큼 사회적인 파급이 엄청난 프로그램이라 생각이 되는데~

 

이번주에는 가출 소녀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아래 주소에서 다시 보기 하실 수 있습니다.

 

http://vod.sbs.co.kr/player/vod_player.jsp?vodid=V0000010101&order=DESC&cPage=1&filename=cu0015f0088800&mode=

 

역시나 충격 그 자체더군요. ㅡㅡ;

 

가출을 해서 잘 곳이 없는 10대 소녀들이 너무도 쉽게 돈벌이의 수단으로 전락하는 모습을 보면서, 정말 쓰레기 같은 인간들이 너무 많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방송에서 보여준 장면들은 너무나 일사천리였습니다.

 

조건 만남에 대한 수요자들은 충격적이게도 너무 많더군요.

 

스마트폰 채팅 어플 하나면, 범죄가 손쉽게 이루어 지더군요.

 

놀라웠습니다. 그렇게 쉽게 이루어 진다는게 …

 

다른 범죄들 보다 이런 범죄들에 피가 거꾸로 솟는건, 그 피해자들이 우리의 미래인 10대 청소년들이라는 겁니다.

 

한창 보호받고 가족의 사랑을 받아야 할… 우리나라의 미래가 되어야 할 청소년들이….

 

돈 벌이의 수단으로 전락해서 인생을 망쳐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한숨이 절로 나오더군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어떤 해결 방법이 있을까요?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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