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막1 EBS 다큐 프라임 빛을 삼킨 뱀, 독특한 뱀들의 특성을 알려주는 자연 다큐 EBS 다큐 프라임에서 ‘빛을 삼킨 뱀’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방송에서는 국내 및 해외의 다양한 뱀의 습성에 대하여 알려 줍니다. 아시다시피 뱀은 파충류로 변온 동물이라서 체온을 유지하는 기능이 없습니다. 그래서 햇볕을 받아서 체온을 유지해야 합니다. 보통 파충류를 냉혈동물로 알고 있는데 사실 파충류의 피는 그렇게 차갑지 않다고 합니다. 제가 봤던 다른 다큐에서 악어에 대해서 소개가 됐는데 악어 혈액의 온도는 30도 이상이라고 하더군요.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햇빛을 받아야 하는 파충류의 특징으로 인하여 ‘빛을 삼킨 뱀’이라는 제목이 붙은 것 같습니다. 캐나다 매니토바주의 가터뱀은 아래 그림과 같이 많은 수의 개체들이 모여서 교미공을 이룬다고 합니다. 일단은 뱀들이 와글와글하게.. 2018. 6.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