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 교통 안전 공단에서 자동차 검사를 하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보통 자동차 검사 알림은 우편으로도 오고 휴대폰 문자로도 오더군요. 자동차 검사하는 각 지역마다 있는 자동차 검사소에서도 할 수 있고 지정된 정비소에서도 할 수 있습니다.

직장인 분들은 평일 낮에는 시간이 안 되기 때문에 보통 토요일에 자동차 검사소를 들르곤 하는데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서 예약을 하고 가면 조금 더 편리하게 검사를 받을 수가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종합 검사를 하게 되었는데 5만원 조금 넘는 가격이 나왔던 거 같습니다. 토요일 날 예약을 하고 예약된 시간에 맞춰서 갔는데도 꽤 오랜 시간을 기다려야 했습니다. 저는 이번에 자동차 검사가 두 번째인데 처음 할 때는 그리 문제가 없었는데 이번에는 재검이 나왔습니다. 저는 자동차 후면의 아웃사이드등의 외관이 조금 깨져 있었는데 이로 인해 주황색 불빛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고 재검을 때리더군요. 사실 외관이 조금 깨졌어도 불빛은 제대로 보인다고 생각을 해서 고치지 않고 있었는데….. 재검이 뜨니 조금 짜증이 났습니다. 바로 근처에 있는 현대차 블루핸즈 정비소에 가서 아래 사진과 같이 YF 소나타 후면 아웃사이드등 외관을 교체 했고 해당 부분 부품의 정식 명칭은 리어 콤비네이션 아웃사이드 램프 어셈블리(RH) 였습니다.

리어 콤비네이션 아웃사이드 램프어셈블리의 가격은 6만 2천 700원이었고 해당 부품을 교체하는데 공임이 24,800원 이더군요. VAT 포함해서 96250 원에 정비를 받을 수가 있었습니다.

국산차 이기도하고 연식이 조금 된 차라 LED 램프가 아니어서 그런지 부품값이 생각보다 그리 비싸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고~ 앞으로는 자동차가 고장났을때 미루지 말고 바로바로 정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해당 부품을 교체 했으니 다음 주에 다시 재검을 받으러 자동차 검사소에 가려고 하는데 .... 조금 귀찮네요. 이번에 재검을 받으러 갈 때는 추가 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고 하고~ 줄 서서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나마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저처럼 자동차 램프 외관이 고장 났을 때 방치하지 마시고 바로 바로 수리하시기 바랍니다.



대략 10분 정도의 짧은 다큐인 다큐 오늘에서 ‘자동차 하늘을 날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자동차 역사에 대해서 먼저 이야기를 하는데,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태엽 자동차가 그 시초인 것 같더군요. 태엽자동차를 시작으로 증기자동차, 오늘 날의 가솔린자동차 시대에 이르게 되었고 최근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있었습니다.

우리 세대가 죽기 전에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타는 시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굉장히 크게 들었습니다. 개발되고 있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는 싱글모드와 듀얼모드가 있는데 싱글모드는 비행만 가능한 형태였고 듀얼 모드는 자동차 같이 운행을 하다가 비행기가 되는 형태의 방식이었습니다. 싱글 모드는 사람이 탈 수 있는 드론으로 봐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네덜란드 라암스돈크스비어에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제작하는 회사가 있었습니다.

위 네덜란드 회사에서 팔-브이원이라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제작을 했는데~ 도로 운전할 때는 자동차 운전대와 같은 핸들을 사용하여 조작을 하고 비행시에는 스틱 손잡이를 사용하여 조작을 하더군요. 팔-브이원이 상용화가 되기 위해서는 법적인 많은 문제들이 해결이 되어야 될 것 같았습니다.

최근에 BMW 520D 자동차에서 불이 나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처럼 팔-브이원에서도 어떤 문제가 발생할지 모르기 때문에 2012년에 테스트를 완료했다고 하더라도 자동차와 비행기 양산 안전 규정에 적합한 테스트를 훨씬 더 많이 진행해야 할 것으로 생각됐습니다.

방송에서 팔-브이원이 실제로 운행되는 장면을 봤는데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졌습니다.

로버트 딩기맨스 대표의 인터뷰 내용과 같이 문밖에 나서자마자 차를 타고 목적지에 바로 도착할 수 있는 편리한 세상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아래와 같은 생각은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했을텐데 이런 생각들을 적극적으로 구현시킨 그의 용기와 노력에 박수를 쳐주고 싶었습니다. 안전상의 문제 등으로 상용화가 안 된다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벤처정신인것 같네요.



요즘 많은 분들이 미세먼지에 대해서 관심이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사용하는 SK 누구 스피커에 ‘ 오늘 날씨 알려 줘’ 라고 물어보면 마지막에는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상태에 대해서 알려 줍니다. 저는 미세먼지 상태에 따라서 환기를 할지 말지를 결정 합니다. 이번 주 KBS 스페셜에서는 중국의 초미세먼지에 대한 내용이 소개가 됐습니다.



위에 사진만 봐도 아시겠지만 정말 끔찍한 상황이더군요. 중국의 많은 공장들이 우리나라와 인접한 화북지방 6개 성시에 위치 하고 있다고 합니다. 아래 그림을 보면 해당지역의 미세먼지들이 정말 심각한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아래는 허베이성의 초미세먼지 수치라고 하는데 정말 장난이 아니네요.



예전에 다른 다큐에서도 소개된 적이 있었는데 중국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서 폐암에 걸리는 환자분들이 많이 있더군요. 이번 다큐에서도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사례들이 소개 됐습니다.


아래 분은 임신 9개월에 유산을 했다고 합니다. 정말 끔찍하네요.




PM2.5라고 부르는 초미세먼지는 기관지를 통해서 걸러지지 않기 때문에 폐로 직접 침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아래 남성분은 제철소에서 일을 했었는데 28 살에 폐암에 걸렸고 지금은 뇌와 임파선까지 암세포가 전이된 상태입니다.


더욱더 안타까운 것은 자제분 역시도 표피모반으로 괴로워하고 있다는 겁니다. 표피모반은 인구 천명당 한 명 정도의 환자가 생길만큼 발병률이 낮은 편인데 6살난 자식이 이런 병에 걸렸으니 부모로서 그 심정은 이루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돈이 있는 사람들은 살기 위해서 이사를 가고 돈이 없는 사람들만 남아서 죽음을 기다리는 것 같았습니다.


중국의 미세먼지는 북동풍을 타고 우리나라의 건너와서 매우 큰 영향을 준다고 하더군요. 방송에 따르면 우리나라 미세먼지에 반 정도는 중국에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한 해결을 위해 외교적인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중국 시진핑 정부 역시도 이런 미세먼지 문제에 대해서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고 대기오염 예방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대기 오염 물질을 유발하는 기업들을 단속하고 있고 경제적인 여유가 있는 기업들은 집진시설 과 같은 시설 투자를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영세한 기업들이 많아서 환경보호 시설에 대한 투자 노력들이 더욱 더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환경이 좋아짐에 따른 반대 급부로 당장에 일자리가 사라지는 부작용도 발생을 하고 있더군요.



석탄을 사용하던 공장은 가스를 사용하는 공장으로 바뀌고 있고


베이징의 가정에서는 석탄 보일러에서 가스 보일러로 바뀌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보조금을 준다고 하는데 방송에서 사진을 보니 우리나라의 경동나비엔 가스보일러더군요.



어제는 아시다시피 미중 무역 보복에 대한 공포로 우리나라 주식 시장이 굉장히 많이 하락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서도 경동나비엔은 기관 또는 외국인이 매수를 하고 있더군요.

http://iamaman.tistory.com/2151?category=645522


공장과 함께 미세먼지를 유발하는 또 다른 축은 자동차입니다. 중국에서는 미세먼지로 인해 자동차 번호판 경매제를 시행하고 있고 경쟁률은 대략 20대 1 이라고 합니다. 번호판 가격이 대략 1, 500만원인데 자동차 가격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전기차 번호판 가격은 무료라고 합니다. 중국에서 전기차가 발전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중국의 아파트나 백화점과 같은 대규모 시설에서는 전기차 충전소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래는 상하이시 진까오루 전기 버스 정거장인데 전기 버스가 정말 많더군요.



이런 노력으로 초미세먼지 수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우리나라 서울과 WHO 권고 기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중국 인민들을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중국의 전문가들은 그들의 환경오염 문제를 확실히 인지하고 있고 장기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미래에는 중국의 미세먼지 문제가 많이 개선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KBS1 에서는 과학카페라는 시사 교양 프로그램을 방영하는데요.

 

지난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4회에 걸쳐서 슈퍼 컴퓨터와 관련한 내용을 방송했습니다.

 

방송을 보니 정말 다양한 분야에 슈퍼컴퓨터가 쓰이더군요.

 

자동차 충돌 시험에 인체 모델 더미를 이용하는 건 일반인들도 잘 알 텐데요~

 

더미는 신체 각 부분에 첨단 센서가 달려 있고 몸값만 1억이 넘는다고 합니다.

 

더미의 가격뿐만이 아니라~ 충돌 실험시마다 차를 수작업으로 다시 만들어야 하는데 그 시간과 비용은 어마 어마 하죠~

 

그런데 요즘은 이러한 물리적 실험의 많은 부분을 슈퍼컴퓨터를 이용한 컴퓨터 시뮬레이션으로 대체 한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른 슈퍼컴은 일본의 K 라고 하는데 그 계산속도가 어마어마하더군요.

 

초당 1경 510 조 회 ㅋㅋㅋㅋㅋㅋ

 

전 세계 사람들이 6개월 걸릴 계산을 1초 만에 한다고 하니 뭐…. 상상이 잘 안되네요.

 

슈퍼 컴퓨터는 우리를 둘러싼 거의 대부분의 산업에 이용된다고 합니다.

 

날씨 등은 당연하고 일상 생활의 대부분의 제품의 개발에 슈퍼 컴퓨터가 쓰이는데요.

 

방송을 보니 인라인 스케이드의 제조에도 슈퍼 컴퓨터가 쓰이더군요.

 

자세에 따른 하중과 그에 따른 취약 부분을 슈퍼 컴퓨터를 이용하여 알 수가 있다고 하네요~

 

인라인 스케이트의 최적화 연결 프레임 계산에 2년 이상 걸리는데~ 슈퍼컴을 써서 개발 기간을 6개월로 단축 시켰다고 하더군요.

 

착즙기의 스크류 디자인에도 슈퍼컴퓨터가 이용되었다고 하는데요.

 

디자인된 스크류의 외형만 봐서는 뭐가 슈퍼컴으로 개발된 건지 구분이 잘 안되지만 직접 즙을 짜 보면 확실한 차이가 있다고 하더군요.

딱 봐도 오른쪽이 고르게 잘 갈린 거 같죠?

 

똑 같은 사과를 갈아도 슈퍼컴으로 디자인한 착즙기에서 양이 더 많더군요.

 

컴퓨터 좋아하시는 분들은 쿨러개발 업체인 잘만테크를 아실텐데 ~

 

여기도 슈퍼 컴퓨터를 이용하여 냉각성능과 소음저하에 대한 계산을 한다고 합니다.

 

방송 중 관계자 말로는 일반 PC 를 이용해서 시뮬레이션 하면 20~25일 걸릴 계산이 슈퍼 컴퓨터는 하루 만에 계산된다니 안 쓸 수가 없겠 더라구요.

 

감자칩 생산에도 슈퍼컴퓨터가 쓰인다고 하는데… ㅋㅋㅋ 놀랍더군요.

 

최적화된 형태의 알루미늄 캔 디자인에도 슈퍼컴이 쓰이구요~

 

KTX 는 산이 많고 곡선이 많은 우리나라 지형에 안 맞아서 우리나라 지형에 적합한 한국형 틸팅 열차(TTX)가 개발 중이라고 하는데요.

 

틸팅기술은 곡선 구간에서 차체를 기울이는 순수 국내 기술이라고 하네요. 이 열차는 2014년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합니다.

 

신소재 탄소 섬유를 적용한 차체 경량화와 곡선부 선로에서의 안정성과 승차감 향상을 위한 연구 등에 슈퍼 컴퓨터를 이용했다고 하더군요.

 

요즘 SNS 등이 많이 이용되면서 빅데이터라는 용어가 많이 보이던데~

 

이러한 정보의 흐름을 읽어내는데도 슈퍼컴이 쓰인다고 합니다.

 

관련단어들의 등장 횟수를 이용하여 사업의 유망성을 계산하고 기획에 있어서도 이용할 수 있다고 하는 데… 참 신기한 것들이 많더군요.

 

분석만이 아니라 산업에 대한 예측에도 쓰이는 건데요. 컴퓨터 기술이라는 건… 이제 모든 사람들이 몰라선 안 되는 분야인 것 같네요.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