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버드대학교1 KBS 스페셜 길 위의 뉴요커, 지금까지 생각해 본 적 없었던 이야기 KBS 스페셜에서 ‘길 위의 뉴요커’ 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생각하던 뉴요커는 돈 많고 엘리트 일것 같고 금융계나 IT 업계에서 일할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길 위의 뉴요커는 지금까지 제가 한 번도 상상해 보지 않았던 것이었습니다. 대한민국 사람이 대한민국이 아닌 다른 나라에서 홈리스가 된다는 것이 어떤 것일까에 대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 내용들이라서 그런지 다큐멘터리의 내용이 굉장히 색 다르게 다가오더군요. 우리나라 대도시에도 노숙자 분들이 많은 것처럼 뉴욕에도 6만여명의 홈리스가 있다고 하고 그 중 150명이 한국 사람이라고 합니다. 생각보다 한국인 노숙자 분들이 정말 많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들의 사연이 갑자기 궁금해졌습니다. 뉴욕에 있는 사랑의 집이라.. 2018. 5.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