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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파킹 통장 이자율 보다 못한 주택 청약 통장 이자율 1.8%….. 국토부 진짜!!

by __observer__ 2022. 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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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미래에셋 네이버 통장 금리가 올랐다며 메시지가 오더군요. 1000만원 이하 연 3.05% 1000만원 초과 연 2.6% 이라는 소식이었습니다. 메시지 받자마자 기존 통장에서 바로 옮겼습니다.

2022년 10월 15일 토요일 기준으로 토스 뱅크는 1억원 이하 연 2.3%를 주고 있고~

카카오 세이프 박스는 연 2.2%를 주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부터 금리에 상관없이 주식 투자만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유일하게 가입한 적금이 있으니 그건 바로 주택 청약입니다. 직장 생활하면서 소득 공제 용도로 그래도 한 10년 넘게 유지를 하고 있네요. 딱히 분양을 받고 싶다는 생각은 없었지만 그래도 언제 마음이 바뀔지 모르기 때문에 계속해서 유지는 하고 있었습니다.

그냥 자동 이체만 걸어 놓고 거의 관심을 끄고 있던 돈이라서 생각도 안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 아래 뉴스를 보게 되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AsbfsbtRhsE

저는 그냥 단순하게 모든 이자는 은행에 따라서 정해지는 건 줄 알았는데 주택 청약 통장의 이율은 국토부에서 정한다고 하네요. 2016년 8월부터 1.8% 였다고 하는데…. 금융사 이관도 안 되고 기준 금리 상승도 제대로 반영이 안된다면 이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국토부에서는 100조원 정도의 청약통장 기금이 저금리 대출에 쓰이기 때문에 일반 예 적금처럼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하는데… ㅋㅋㅋㅋ 그냥 얼탱이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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