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에스엠을 넘다

이번 아시안게임에서도 봤지만 우리나라의 엔터테인먼트 사업은 세계적으로도 그 경쟁력이 매우 큰 사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작년에 저는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사업체중 에스엠을 가지고 있었고 2018 년도 초에 대부분을 청산 했네요.

작년 하반기부터 JYP 엔터테인먼트가 꾸준히 올라가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크게 오를 줄은 상상도 못 했습니다. 6000~7000 원대 주식이 3만원이 넘었으니 근 1년 사이에 4 배 넘게 오른거네요.

최근에 JYP 엔터테인먼트는 3만 원이 넘는 신고가를 경신했고 드디어 우리나라 엔터테인먼트 1위 업체인 에스엠을 넘어섰습니다. 시가총액 순위로 보면 2등 밖에 차이가 안 나지만, 1년 정도의 기간 동안 정말 무섭게 성장했다는 측면에 있어서는 대단한 회사라고 생각 됩니다.

JYP 엔터테인먼트 상승에 대해서 아래와 같은 분석 기사가 있더군요.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215&aid=0000678217

위와 같은 분석이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투자자 입장에서 역시 주식은 쉽지 않고 꾸준히 모아 가는 것이 중요하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한번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