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겠지만 지금은 감옥에 있는 박근혜 정권 시절에 빚내서 집 사라고 부추겼고 그 덕분에 많은 아파트 가격들이 굉장히 많이 올랐습니다. 몇 년 전에 봤던 뉴스 중, 대학생도 알바비 벌어서 갭 투자를 한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었습니다. 마치 집만 사면 누구나 다 부자가 되는 것처럼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최근에는 갭투자로 인한 피해가 계속 되고 있고, 이번 주 추적 60분에서는 갭투자로 인해 피해를 본 사람들 그리고 그들의 욕심을 이용해서 이득을 본 사람들이 소개가 되더군요.

제 블로그를 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저는 의식주 중의 하나인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지금까지 행해졌던 갭투자는 은행 빚으로 하는 레버리지 투자이기 때문에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사기꾼들의 말에 놀아나서 아무 생각 없이 집을 구입하더군요.

호구인 갭 투자자들에게 무리한 부동산 투자를 부추기는 것은 사기꾼 기질이 다분한 일부 부동산전문가 들인데…. 책을 써서 유명세를 알린 다음 인터넷 카페 등을 통해서 회원들을 모으고 고가의 컨설팅 비용을 받고 보험까지도 가입을 시키더군요.

그것도 모자라 역전세가 나서 세입자에게 돈을 더 돌려 줘야 할 상황이 발생할 경우 돈을 대납해 주는 제도인 ‘역전세 대납제도’를 하고 있는데… 이는 오히려 고리의 이자를 받는 사채놀이 더군요. 정말 한번 호구로 잡히면 끝까지 뽑아먹는 시스템이었습니다.

회원 중에 참석 못 해서 아파트를 처분하고 싶다고 하는 경우 투자를 일임한 또 다른 회원에게 아파트를 구매하게 하는 형태로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글쎄요. 뭐 이건 다단계 느낌도 좀 있고.... 사귀 종합 세트인 것도 같고….

부인이 대표로 있는 인테리어 회사에 인테리어를 맡기게 해서 인테리어 비용 역시도 눈탱이를 치고 있었고…. 정말 뭐라 할 말이 없었습니다.

추적 60분에서 소개된 부동산 사기꾼 박모씨는 아래 책을 썼다고 합니다. 뭐 모자이크 처리는 했지만 찾기 너무 쉽더군요. “나는 갭 투자로 300채 집주인이 되었다” 의 저자인 박X수 라는 사람이더군요.

220만 원짜리 1:1 부동산 강의를 하는데 막걸리를 처먹으면서 하더군요.

이런 사건들을 볼 때마다 우리나라에서는 사기꾼에 대한 처벌이 너무 약해서 서민들이 피해를 보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갭 투자를 하는 사람들에게 아래와 같이 세입자를 협박하는 방법도 가르쳐 준다고 합니다.

아래 화면은 어떤 부동산 컨설팅 업체 특강 장면인데 서울에서 100 군데 찍어 달라고 하면 100 군데 다 찍어 준다고 하네요.

인근 지역 공인중개사들은 해당 전문가가 추천한 오피스텔은 갭투자를 해서는 안 된다고 하더군요.

예상은 다들 하시겠지만 이런 부동산 추천들은 분양하는 회사에서 수수료를 주기 때문에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 이런 부동산 사기 문제들은 법의 사각지대를 이용하여 무주택 서민들을 피눈물 나는 상황으로 만드는 행위라고 하더군요.

결국에 우리나라에서 많은 문제들은 서민을 보호해 주지 않는 법 때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나라는 국회의원들이 입법은 하지 않고 정쟁만 하는것 같습니다. 일하지 않는 국회가 굳이 있을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고 조만간에 많은 국회의원들이 철퇴를 맞아야 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다음으로는 집을 산다고만 하면 수억씩 쉽게 돈을 빌려주는 은행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시겠지만 우리나라 은행은 많은 경우 예대마진으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연일 은행 수익이 사상최대니 어쩌니 하는 기사를 많이 봅니다. 그런데 갭투자가 꺾이게 되면 당연히 대출을 해준 은행도 피해를 받을 수 밖에 없습니다. 2007년에 발생한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에 대해 다시 한번 반면교사 삼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정말 재수 없게도 그런 사태가 벌어진다면 해당 은행들은 문을 닫아야 할 것입니다. 



이번 주 KBS 스페셜에서 “차이나 쇼크 빈집 6 천 5 백만 채의 비밀” 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도 그렇지만 중국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에 대부분의 재산을 투자하고 있었고 대략 20년 동안 많은 중국인들이 부동산을 통해 부를 이루었다고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중국의 부동산 침체는 정말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는 많은 중국분들이 집을 2채 이상 가지고 있더군요. 제가 알기로 중국이 지금 많은 경제 발전을 이루었다고 해도 일반 서민들의 월급이 그리 높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야말로 부동산 시장이 투기판이 된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의 공실률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데 국가별 주택 공실률을 비교해보니 한 눈에도 정말 위험해 보이더군요.

방송에서 인터뷰를 하는 중국 분인데 딱 봐도 젊은 사람이 본인 집은 2채가 있고 가족들 집까지 포함하면 열채가 있다고 하더군요.

중국의 아파트에서 조금 특이했던 점은 아래 사진과 같이 인테리어가 전혀 안 돼 있다는 것입니다. 정말 횡~ 하고 을씨년스러운데 집주인들은 투기 목적으로 집을 샀기 때문에 대부분 저 상태로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가계의 부동산 자산 비율이 중국은 매우 높았습니다. 가계 자산의 부동산 편중 비율은 개발도상국 일수록 높기 마련인데…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도 부동산 자산 비율을 많이 낮춰야 할 것으로 보였습니다. 집은 더 이상 투기의 대상이 아니라 사는 곳이라는 인식이 높아져야 할 것 같네요.

KBS 스페셜에서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재임대인들이 소개 되는데 중국에서는 이들을 얼팡둥 이라고 한다고 하네요.

위에서 소개했듯이 인테리어가 거의 대부분 안 되어 있기 때문에 얼팡둥이 직접 자신의 돈으로 기본적인 가재 도구들을 들여 놓는데… 아래와 같이 정말 빈약하기 짝이 없더군요.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집값이 5% 하락하면 주거 중인 집 중에는 7.8%가 매물로 나오고 빈집 중에는 12.2%가 매물로 나올거라고 예상 한다고 합니다.

중국의 자본은 다른 나라에도 영향을 미쳤는데 캐나다 밴쿠버에서도 중국 자본으로 인한 거품이 커지고 있다고 합니다.

캐나다 밴쿠버에서는 중국 자본이 들어와서 집을 산 후에 거주하지 않아서 문제가 되고 있었고 이로 인해서 빈집세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현재 중국에서는 기업의 리스크가 심각하다고 합니다. 그에 반해 가계 부채는 심각한 정도는 아니라고 하는데…. 사실 아래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IMF 시절이 생각이 나더군요.

뭐 계속해서 중국의 기업 부채에 대해서는 뉴스를 통해서 접한 내용이기 때문에 방송을 보면서 그리 신기하지는 않았지만 중국 현지인들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서는 정말 심각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도 많은 중국 시민들은 각종 부동산 투자 강의에 참석을 하고 있었고~ 중국 정부가 집값이 폭락하는 걸 허락하지 않을 거라고 강하게 믿고 있더군요. 우리나라나 중국이나 부동산에 전 재산을 몰빵하는 서민들의 생각은 마찬가지인것 같았습니다.

반면에 전문가들은 중국 정부의 통제가 사라진다면 중국 경제 일부 영역에 엄청난 붕괴가 있을 수 있다고 경고를 하고 있습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나라는 대중국 수출 비중이 대단히 높습니다. 많은 경제 기사에서 접했던 내용인데~ 내년 상반기에 중국 경제가 굉장히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될 수 있다는 예측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우리나라 역시도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방송을 보니 알려지지 않은 위험을 블랙스완이라고 하고 알려진 위험을 흰코뿔소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블랙스완이야 예측하지 못 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쩔 수가 없지만 흰코뿔소라도 철저히 대비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방송을 보면서 아무 생각없이 전 재산을 부동산에 몰빵하는 사람들을 보니 정말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기업들은 최근에 중국에서 철수를 하고 있는데…. 정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 내년 또는 더욱더 빨리 발생할지도 모를 중국발 리스크에 대해서 철저히 대비할 수 있어야 되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지금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으로 돈을 벌었고 최근에 부동산 가격이 떨어지는 상황에서도 부동산 불패에 대한 얘기를 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 추적 60분에서는 제2의 강남땅을 팝니다 기획 부동산의 덫이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배우인 크리스찬 베일이 출연했던 영화 중에 빅쇼트라는 영화가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는 2008년 미국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배경으로 하는 영화입니다. 해당 영화에서 크리스찬 베일은 미국 부동산 시장에 버블이 있다는 것을 분석하고 미국 부동산 시장에 대해서 숏 포지션 즉 가격이 떨어지는데 돈을 걸게 됩니다.

빅쇼트에서 나온 내용 중에 시장에 버블이 있을때는 사기꾼들이 들끓는다고 하더군요. 요즘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그런 것 같습니다. 아파트 주민들은 부동산 가격을 올리기 위해서 담합을 하고 기획 부동산 업자들은 가치가 없는 땅을 굉장히 싸게사서 가치가 있는 것처럼 포장 한 후 일반인들의 욕심을 이용하여 폭리를 취하고 있습니다.

욕심에 눈이 멀어서 정확히 확인도 안해보고 싸다고 해서 땅을 덜컥 사는 사람들도 문제지만 어쨌든 이런 사기꾼들이 판을 치는 현재의 부동산 시장은 정말 문제가 심각한 거 같습니다. 최근에 남북 화해 분위기에 편승하여 DMZ 지역의 땅값이 급등을 했다는 기사를 접한 적이 있습니다.

아무리 남북 평화 분위기가 있더라도 어떤 지역의 개발에 착수하기 위해서는 정말 다양한 변수들이 있을 겁니다. 그런데 좋은 물건 있다는 전화 한 통만으로 너무 많은 사람들이 DMZ 지역의 땅을 아무 생각 없이 구매를 한다고 합니다.

성남 지역 기획부동산 사건과 관련된 토지에 대해서 성남시 도시계획과 팀장에게 개발가능성에 대해서 물어보니 전혀 없다고 답변을 하더군요.

아래 화면에서 모자이크 친 여자분은 기획부동산 직원인데 기획 부동산에 환불 요구하자 전형적인 사기꾼들이 그렇듯이 단호하게 환불을 거부 하더군요. 너 아니어도 살 사람 많다라고 하고 없어서 못 판다고 주장하면서 왜 환불이 안 되는지 이해가 안 되더군요.

제주도에서 곶자왈 지역은 환경보전을 위해서 개발이 안되는 지역이라고 하는데 울산광역시의 많은 서민들이 해당 지역을 개발한다는 기획부동산의 사기에 속아서 많은 피해를 입으셨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기꾼들이 그렇듯이 원금 및 수익금을 보장해준다고 계약서를 쓰지만, 당연히 지켜지지는 않습니다. 그도 그럴것이 모든 투자는 항상 원금손실의 위험이 있고 세상에서 원금이 보장되는 투자는 예금 적금 밖에 없다고 보시는게 합리적일 것 같습니다. 만약에 어떤 투자를 하는데 원금이 보장된다고 얘기를 한다면 그것은 100% 사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기획부동산 사기 업자들을 잡는게 굉장히 어려운 이유는 자신은 전면에 나서지 않고 대부분이 명의를 빌려서 사기를 치기 때문입니다. 잡는다고 해도 죄를 입증하는게 굉장히 어렵다고 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추적 60분을 보면서 정말 안타까웠던 내용인데 기획 부동산 사기를 당했는데 사기꾼들이 잡혀 들어가면 개발 진행은 누가 하냐고 걱정을 하는 분이 계셨습니다. 사기를 당했는데도 계속해서 스스로 희망고문을 하고 있는 어처구니 없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조희팔 사건을 소개 한 적이 있었는데~ 조희팔은 정말 희대의 사기꾼이더군요. 중국에서 죽은 걸로 소개가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아직도 살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http://iamaman.tistory.com/1670

우리나라에선 정말 많은 경제 사기꾼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에 대한 처벌은 미미한 것이 사실입니다. 서민을 올리는 경제 사기꾼에 대해서 지금보다 훨씬 더 강력한 처벌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미국처럼 경제 사범에 대하여 징역 100년 200 년씩 때린다고 한다면 아마도 이런 문제는 없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수십 수백억의 사기를 쳐도 징역 1~2 년에 몇억 안되는 돈이 벌금이라고 한다면 사기 사건은 절대로 없어지지 않을 것입니다.



이번 주부터 명견만리가 다시 시작 했습니다. 벌써 시즌 3 이더군요. 요즘에는 TV 프로그램 중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교양강좌 프로그램들이 많이 생겨난 것 같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들 덕분에 일반인들도 굳이 학교에 가지 않더라도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집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프로그램들은 굉장히 많겠지만 저는 그 중에서 어쩌다 어른이나 명견만리와 같은 프로그램들을 챙겨 보는 편입니다.

이번 주 명견만리에서는 장벽을 허물면 길이 된다라는 주제로 방송인 김제동 씨가 강의를 했습니다. 우리 사회 장벽에 대해서 2부에 걸쳐서 강의가 진행되는 것으로 보이고 다음 주에도 장벽 사회라는 주제로 강의가 진행 될 것 같더군요.

제가 요즘 세상을 보면서 느끼는 건 경제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는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존에 대한민국은 성장을 중심으로 하는 사회였다고 한다면 근래에는 분배 중심 사회로 전환이 되는 초창기로 보입니다.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많은 자영업자 분들이 폐업을 하고 있다고 하고 현재 우리나라의 빈부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진 상황입니다. 몇 세대가 지난다고 해도 계층 사다리를 오르는 것이 불가능해진 세상이 되었습니다. 이런 사회에서 많은 경제적 약자들은 결혼이나 출산을 포기하고 그에 따라서 N 포 세대라는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더 이상 개천에서 용이 나지 않는 세상이고 지금과 같은 경제 시스템은 더 이상 유지 불가능하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워렌 버핏과 같은 의식있는 자본가들은 미국 사회의 경제적 불평등에 대해서 문제 제기를 하고 있습니다. 폴 크루그먼이나 조지프 스티글리츠 같은 경제 석학들은 말할 것도 없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의식있는 경제학자들은 위와 같은 얘기들을 하지만 아직까지도 많은 재벌들은 분배에 대해서 제대로 얘기를 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의 많은 어린이들의 꿈은 건물주가 되었고 우리나라 불평등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부동산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부동산 투기꾼 뿐만이 아니라 전 국민들이 부동산 투기에 투신하고 있고 대부분의 재산을 부동산에 몰빵함으로써 부동산 시장이 주춤하고 있는 현재는 그 모양새가 굉장히 위태한 실정입니다. 갭 투자자들이 전세금을 돌려주지 못해서 깡통 주택이 나오고 있고 정부에서는 제대로된 임대차 보호법을 만들지 못해서 대부분의 자영업자들은 열심히 일해서 건물주 배만 불려주는 꼴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 모습만 봐도 우리나라 경제의 경쟁력이 떨어지고 있다는 것은 너무나 쉽게 알 수가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나라가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 돈 버는 사회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자본보다 노동의 가치가 인정받는 사회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최근에 궁중족발 사장님이 건물주에게 흉기를 휘둘러서 구속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당 사건이 너무나 이슈화가 돼서 많은 언론에서도 건물주에 대해서 인터뷰를 했었고, 아래 화면에서는 모자이크가 되었지만 제가 봤던 프로그램에서는 건물주가 모자이크도 안 하고 인터뷰를 한 기억이 있습니다. 족발 가격은 족발집 사장님이 정하고 월세는 건물주가 정한다라고 하는게 건물주의 논리라 월세를 못 내면 다른데 가서 장사하면 된다라는 건데….

현행법으로만 봤을 때는 위 건물주의 말이 틀린것은 아닐 겁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위 말에 대해서 반감을 가지고 있고 잘못됐다라는 생각을 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의 법이 잘못된 것이고 조금 더 세입자의 편이 되어 줄 수 있는 방향으로 법이 바뀌어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치를 하는 많은 사람들은 가진자의 편이라서 이런 상황들이 그렇게 쉽게 바뀌진 않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태로 우리나라가 계속해서 유지가 된다면 한국인은 세계에서 가장 빨리 멸종하는 국민이 될 것 같네요.

오늘 강의의 내용들은 현재를 살고 있는 대부분의 대한민국 서민들이 공감하는 부분일 거라고 생각하고 다음 주 방송도 기대가 되네요. 좋은 방송 잘 봤습니다.



대한민국은 인구가 5천만이 넘었고, 그 중 1/5 정도인 1000만 정도의 인구가 서울에 살고 있습니다. 저도 예전에 종로에서 회사를 다녔었고 대략 3년 정도 서울 사람인 적이 있었습니다. 아시겠지만 서울 종로는 굉장히 땅값이 비싼 동네이고 저는 서울 생활 초기에는 보증금이 없어서 고시원에 살았습니다. 조그만 방에 샤워실과 좌변기가 갖춰진 고시원이었고 월세는 45만원 정도였던 걸로 기억을 합니다. 회사를 다니면서 돈을 모아서 보증금 1000만원을 마련했고 고시원 방이 너무 좁아서 보증금 1000 만원에 45만원짜리 원룸 월세방에 들어갔습니다. 종로에는 의류 관련된 공장들이 굉장히 많은 편인데 아래 층에는 의류공장이 있는 월세 원룸이었습니다. 사실 건물도 오래된 편이었고 미싱 돌아가는 소리 때문에 시끄러운 편이었습니다. 이후 회사를 몇년 더 다니면서 돈을 모았고 근로자 전세 자금 대출을 받아서 전세 원룸에 들어가게 됐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해서 얻은 전세방은 전세 6500만원에 4.3 평의 집이었습니다. 데구르르 몇 바퀴 구르면 벽에 닿을만큼 굉장히 좁은 집이었지만 그마저도 감지덕지였던 기억이 있습니다. 서울 토박이 분들은 지방에서 살아갈 엄두를 내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은데 사실 저처럼 지방 출신의 사람은 서울 살이가 정말 힘들구나 라고 느껴졌었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서울은 그저 부동산 투기가 만연한 가진 자들만의 도시라고 기억이 됩니다. 이런 사회에서 많은 사람들은 서울을 탈출하기를 소망하고, 조금 더 여유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 지방으로 내려가곤 합니다. 요즘 귀농/귀촌/귀어가 유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번 주 다큐시선에서는 ‘서울을 떠나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습니다.

귀농 귀촌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귀농 귀촌에 성공을 하는 것은 아닙니다. 많은 기사를 통해서 접해본 바에 의하면 귀농 귀촌에 실패하는 경우는 지역에 녹아들지 못해서 그런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서울에서는 옆 집에 누가 사는지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고 고독사가 흔한 일이지만 지방 생활 특히나 귀농 귀촌 생활에서는 공동체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귀농 귀촌을 했으면 지역의 사람들과 어울리기 위해서 노력을 해야 된다라는 것을 이번 다큐를 통해서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래 사례자 분들은 귀촌 생활에 굉장히 만족을 하고 있었습니다. 오디를 넣은 케익을 만들어서 이웃 분들과 나눠 먹고 하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귀촌을 했지만 생업은 농업이 아니었고 작은 텃밭을 일구면서 아내 분은 지역에 일자리를 구해서 일을 하고 계셨고 남편분은 프리랜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내분의 출근길에는 남편과 같이 오토바이를 타고 농촌길을 달리는데 출근길이 행복하다고 하시더군요. 지옥철을 겪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사실 우리나라의 많은 직장인들은 출근길이 지옥길인 경우가 많은데 참 부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남편 분은 게임 음악 만드는 일을 하는데 이렇게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첨단 디지털 장비를 사용하여 일하는 것을 디지털 노마드라고 하더군요. 물론 프리랜서라는 직업이 꾸준히 일이 있는 안정적인 직업은 아닐 수 있지만, 삶의 방식에 있어 또 다른 선택권이라는 측면에서 좋아 보였습니다.

도시에서만 살다가 갑자기 농촌에 가서 농사를 지을 때 처음부터 모든 사람들이 다 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농사에 완벽하게 적응 되기 전까지는 생업에 있어서 기존에 가지고 있는 자신의 재능을 발휘하는 것이 좋다고 보여지고 사실 우리 나라는 인터넷망이 굉장히 잘 깔려 있기 때문에 이런 디지털 노마드 생활을 하기에 굉장히 적합한 환경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많은 회사에서는 이런 재택근무 등을 그렇게 달가워하지 않는 것 같고 회사에 오래 있는 것이 열심히 일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아직도 많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인구 분산이 더딘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오늘 방송에서 소개된 부부는 ‘서울 부부의 귀촌일기’라는 유튜브를 운영하고 계신 것 같더군요. 귀촌 생활에 대해서 관심 있으신 분들은 한번쯤 구독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는 위에 소개된 부부 뿐만이 아니라 강원도 고성군에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는 분과 지방에 내려가서 목수 일을 하시면서 문화재 수리 기능자 자격증을 따고 해당 분야에서 나름 성공한 삶을 살고 계신 분에 대한 소개도 합니다.

우리나라의 인구가 수도권에 과밀화 되게 된 이유는 결국에는 일자리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대부분의 일자리는 수도권에 있기 때문에 서울을 떠난다고 해도 그 근방의 경기도권에 머무르게 되는 경우가 많은 걸로 보입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인터넷을 비롯한 통신 환경은 세계 최고로 갖춰졌지만 일하는 방식에 대한 경영자들의 사고는 아직도 과거에 머무르고 있어서 인구 분산이 쉽게 일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역이 균형 있게 발전을 하고 조금 더 효율적이고 행복한 사회가 되기 위해서 어떻게 변화 해야 될지에 대해서 정말 심각한 고민들을 해 봐야 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주 PD 수첩에서는 ‘누가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가’라는 주제로 방송을 했습니다. 요즘 각종 포털 뉴스를 보신 분들은 다들 아시겠지만 아파트 가격 담합이 이루어지고 있고 아파트 가격이 비정상적이라는 것은 대한민국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겁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투자 상품 중에서 부동산 투기가 제일 악질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의식주 중 하나인 ‘주’를 가지고 장난을 치는 행위이며 그로 인한 실거주 목적으로 집을 구하고자 하는 사람들은 피해를 보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할 생각보다는 부동산 투기를 통해서 한 몫 잡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서 씁쓸하다고 생각합니다.

목동 재건축 규제 반대 집회라고 하는데 강남은 올라가는데 목동은 왜 못 올라가게 하느냐 라고 하면서 집회를 하네요. 사람이 모이는 곳에는 항상 정치인들이 나타나더군요. 자유한국당 김승희 의원도 마이크를 잡고 현 정권의 부동산 정책에 대해서 쓴소리를 하더군요.

방송을 보니 큰 단지 아파트에는 엄마들이 카페를 운영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여서 아파트 가격을 담합하는 것이죠.

강서구의 P 아파트라고 하는데…

재연한 내용이긴 하지만 P 아파트에 살아서 자부심을 느꼈다고 하는게 정말 웃긴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래도 다행인 것은 본인들이 담합을 한다는건 알고 있네요. 나중에 걸려도 할말은 없을것 같네요.

부녀회에서는 자신이 사는 아파트의 매물 중 가격이 낮게 나온 아파트를 허위매물 신고를 하도록 시키더군요.

부동산 매물 클린 관리센터라는 곳에서도 요즘 허위매물 신고가 증가했다고 합니다. 결국에는 아파트 부녀회들에서 조직적으로 가격이 낮게 나온 아파트를 허위매물 신고를 하는 거죠.

아파트 가격을 올리고 싶어 하는 부녀회의 두 번째 작전은 아파트 가격을 올리는데 비협조적인 부동산을 공격하는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협조적인 부동산을 통해서 매물을 비싸게 올리는 것입니다.

PD 수첩을 보다 보니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전문가 분들이 나오셔서 힘의 논리에 의해 부동산 시장이 조작되고 있다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부동산 중개업소들은 협박을 받아서 네이버 부동산 등에 실제 거래되는 가격을 제대로 못 올리고 당장에 팔고 싶은 사람은 팔지도 못하고, 고소도하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방송을 보다 보니 차원이 다른 부동산앱 ‘호갱노노’ 라는 회사의 대표가 인터뷰를 하더군요. 방송에서 보니 아파트 가격에 오름세가 표시가 되는 것 같은데, 결국에 최근에 많이 오르는 곳은 투기판인 곳이겠죠. 나중에 한번 이용을 해 봐야 되겠습니다.

아래 인터뷰 내용을 보니까 강남을 기점으로 해서 점점 주변으로 투기가 확산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투기꾼 들로부터 부동산이 받고 있는 압력이라고 하는데, 살벌하네요.

요즘 투기꾼들은 업계약을 한다고 합니다.

업계약을 왜 하나 봤더니 대출액이 늘어나고 시세가 상승 했을 때 양도세가 감소 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업계약이 만연해 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퇴계원의 한 아파트에서 업계약을 하다 걸려서 매수 매도인이 과태료를 물었다고 하는데

이런 업계약을 잘 알지 못하는 이후의 매수자들은 업계약가가 실거래가라고 생각을 하고 거래를 하게 되고 그래서 아파트의 가격이 올라 가게 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파트 가격이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것이라고 합니다.

글쎄요 업계약 하다가 걸린 사람들은 과태료를 얼마나 물었는지 모르겠네요. 솜방망이 처벌 이라면 업계약은 근절되지 않을 겁니다. 다시는 그러지 못하도록 강력한 처벌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을 살때 많은 금액을 대출 합니다. 제가 아는 지인도 30년 상환 조건으로 집을 샀다고 하더군요. 30년 상환을 하면서까지 집을 사는 것은 그 집이 오를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결국에 집을 사는 자금들은 대출을 통해서 나오는 것인데 점점 대출을 하기 힘든 세상이 되고 있습니다. 미국과 금리가 역전되는 시대가 되고 있고 집이 필요한 청년들은 일자리를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출산율은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으니 사회 구조가 완전 바뀌지 않는 이상 예전과 같은 부동산 활황기의 수요는 없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동산을 지탱하고 있던 대출 자금이 막히고 돈을 못버는 청년들이 집을 사지 못한다면 결국 부동산 시장은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입니다. 자기들끼리 사고 팔고 사고 팔고 하다가 결국에 버블은 꺼지게 될거고 막차를 타게 되는 누군가는 큰 피해를 보게 되겠죠.

레버리지 투자도 가끔씩은 좋은 투자 전략이 될 수는 있지만 장기적인 투자에 권장되는 방식은 아닙니다. 부동산의 경우 단기적인 투자가 아니기 때문에 레버리지 투자가 특히나 문제가 되는 것이죠. 부동산으로 한 몫 잡고 싶다는 욕심을 이제는 내려 놓아야 할 때라고 생각 합니다.



이번주 MBC 경제매거진 M 에서는 "2018 살림 나아질까?" 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했습니다. 


가계부 작성, 저축, 부동산, 주식 등 다양한 내용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더군요. 


방송에서 가수 조현씨가 나오던데 주식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냈기 때문에 가수 데뷔를 할 수 있었다고 하더군요. 역시 경제적인 뒷받침이 되야 꿈도 쫓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아래는 조현씨가 얘기하는 주식 부자가 되는 방법 입니다.


조현씨가 한 얘기 중에 대부분은 저도 수긍이 가는 부분입니다. "매일 쳐다볼 필요 없이 푹~~ 담가놔라" 라는 말은 저도 어느 정도는 일리 있는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너무 관심을 안 가져도 안 됩니다. 위에 말은 내가 정말 제대로 된 주식을 싼 가격에 산 경우에만 해당하는 말 입니다. 정말 좋은 주식을 샀다고 하더라도 서브프라임 모기지와 같은 순간에 사놓고 안 보고 있다면 언제 회복 될지는 아무도 알 수가 없습니다.

위에 내용을 보면 매도 기준에서 손실률 -5% 를 지키라고 하는데 사실 -5% 는 정말 순식간에 떨어질 수 있습니다. 매일 안 보고 있다가 다음날 -30% 돼 있으면 어떻게 -5% 손절 한다는 기준을 지킬 수 있을까요? 그래서 저는 위에 조현씨의 조언에 조금더 추가해 보려 합니다.

제 조언은 다음과 같습니다.

자신의 기준을 정하고 그것을 최대한 지켜라.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HTS/MTS 의 서버 자동 매수/매도 기능을 사용해라.

요즘 왠만한 분들은 다들 스마트폰으로 거래를 하죠. MTS 든 HTS 든 요즘 제가 아는 모든 증권사들은 서버 자동 주문 기능이 있습니다. 서버에 저장해 놓는것이므로 한번만 저장해 놓으면 최대 한 달까지 이익/손절 주문을 걸어 놓을 수가 있고, 굳이 일을 하는중에 손절 기준 이하로 떨어졌을까봐 전전긍긍하지 않아도 됩니다.

http://iamaman.tistory.com/1519

저는 종목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5 ~ 15% 를 손절 라인으로 잡습니다. 그리고 손절은 수동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동으로 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수동으로 손절하려 하면 보통은 본전 생각나서 잘 못하죠. 강제로라도 내 기준을 지킬 수 있도록 서버 자동 주문을 통해 손절 하시기 바랍니다.

아래 2017 년 정산에서도 손실 본 것들을 보시면 대부분 -10 % 정도죠. -10% 이하가 되면 자동으로 손절 하도록 자동 주문을 걸어놔서 그런 것입니다. 

http://iamaman.tistory.com/2052


요즘은 편리한 도구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도구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투자하셔야 생업에 지장 안 받고 투자하실 수 있을 겁니다.



  1. 평강줌마 2018.01.08 14:23 신고

    살림살이는 언제 나아질까요? 주식은 어느 정도 자신만의 원칙이 있어야 하네요. 당분간 주식 매수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시장의 흐름은 잘 보고 있어야겠어요. 꾹 누르고 갑니다. 즐거운 한 주 되세요.

    • 남성 2018.01.08 15:45 신고

      블로그 보니 평강줌마님은 살림살이 정말 잘하고 계신거 같은데요. 방문 감사하고 즐거운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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