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섬1 KBS 스페셜 순례 프리퀄 고난의 길 지금까지 40년 가까이의 인생을 살아 왔지만 아직까지도 인간에 대하여 알지 못하는 부분들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인간은 이성적인 동물이라고도 하지만 굉장히 감성적인 동물이라서 그 특성이 각기 다 다르고 인간에 대해서는 하나의 이론으로 설명하기가 굉장히 어렵다고 생각 됩니다. 이번 주 KBS 스페셜에서 고난의 길이라는 제목으로 종교인들의 순례에 대해서 소개를 했습니다. 순례라는 행동이 무신론자인 제 입장에서는 그렇게 이해하기 쉬운 행동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인생이 기본적으로 고난이라고 생각하며 가끔씩 마음이 정말 괴로울 때는 명상을 통해서 생각을 현재에 머무르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하는 입장에서 약간은 이해가 되기도 했습니다. 순례란 아래 위키피디아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종교적 의무 또는 신앙 고.. 2018. 6.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