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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극한직업 왕이로소이다 - 대왕문어와 독도새우

by __observer__ 2018.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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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극한직업은 제가 가끔씩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소프트웨어 개발일만 하다 보니 다른 분야 일들에 대해서는 접할 일이 거의 없는데,  극한직업을 보고 있으면 정말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사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번 주 EBS 극한직업에서는 대왕문어와 독도새우에 대한 내용이 방영 했습니다. 출렁이는 배 위에서 해산물을 잡아들이는 어부들의 모습에  역동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독도 새우는 매우 비싼 새우입니다. 예전에 어떤 방송에서 봤을 때는 회로 많이들 드시는것 같더군요.


저는 독도새우가 한 가지 종류인줄 알았는데 독도 새우는 세 가지 종류가 있고,  아래 그림과 같이 도화새우, 가시배새우(닭새우), 물렁가시붉은새우(꽃새우) 가 있다고 합니다.



도화새우 매도자는 복숭아도라고 합니다. 복숭아 꽃처럼 붉고 예쁘다고 해서 도화새우라고  한다는군요.


도화새우는 한 마리에 2만원 2만 5천원 정도 한다고 하는데, 청와대 국빈만찬상에서도  올라서 더욱 유명해졌다라고 합니다. 가격을 보니 국빈만찬 상에 오를만하네요.


가시배새우는  닭 볏처럼 머리를 세워서  닭새우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보통 울릉도 밖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새우는   90% 이상이 물렁가시붉은새우(꽃새우)라고 합니다.



새우깡의 모델이  꽃새우라는 건 처음 알았네요.



극한 직업에서 바다를 보니  갑자기 낚시가 하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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