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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볼만한 다큐 - 글로벌 다큐멘터리 블루 플래닛 Ⅱ

by __observer__ 201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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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다큐멘터리 보는 것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인데, 다큐멘터리를 볼 때마다 세상에는 내가 모르는 세상이 정말 많다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지구 표면의 70%는 바다로 이루어졌다고 하고 사실 우리는 바다에 대해서 우주보다도 잘 모른다라고 얘기를 하더군요. 글로벌 다큐멘터리 블루 플래닛 Ⅱ를 보면서도 바다는 정말 신비로운 곳이구나라는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

글로벌 다큐멘터리 블루 플래닛 Ⅱ 는 8부작으로 구성이 되었고 한편 한편 정말 신비한 바다의 모습들을 많이 보여 줍니다. 그 중에서 인간이 닿기 어려운 영역인 심해는 보면 볼수록 신비 했던 거 같습니다.

심해에는 우리가 알지 못했던 정말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살았는데 사실 그러한 바다생물 보다도 내가 알지 못했던 바다 그 자체에 대한 내용들이 정말로 신비스럽게 다가왔습니다.

바다 속에서는 기존의 바다에 비해서 염분이 다섯 배 이상인 웅덩이가 있다고 합니다. 바다속에 농도가 다른 또다른 바다가 있다라는 건데 이런게 프랙탈구조의 실존하는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해당 물 웅덩이에서는 염분이 너무 높아서 기존의 생명체들이 쇼크사를 하는 경우가 있다고 합니다.

알면 알수록 정말 놀라운 바다속 세상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들은 ‘글로벌 다큐멘터리 블루 플래닛 Ⅱ’ 를 꼭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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