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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한국기행 불타오르네 바닷속 단풍 구경 가리비, 홍가리비(단풍가리비)

by __observer__ 2018.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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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한국인의 밥상이나 한국 기행을 매주 보고 있는데 방송을 볼 때마다 그냥 괜히 마음이 편안해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도시 사람이 아니어서 그런지 시골의 고즈넉한 풍경들이 괜시리 마음을 편안하게 해 줍니다.

요즘 한국기행에서는 불타오르네라는 제목으로 방송을 하고 있는데~ 이번에 제가 소개하고 싶은 주제는 ‘바닷속 단풍 구경 가리비’ 입니다.

해당 방송에서 소개되는 바닷가 동네는 경상남도 고성군 지포마을이었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꽤 먹었는데도 아직도 세상에는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번 주 한국 기행에서 소개된 가리비 역시 그랬습니다. 그냥 가리비라고 했다면 사실 그렇게 신기하게 보이지는 않았을 텐데 이번에 한국 기행에서 소개된 가리비는 홍가리비(단풍가리비) 라고 하더군요. 일반적인 가리비보다 크기가 작으면서 아래 사진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껍질이 붉은색입니다. 단풍이 무르익는 가을에 수확을 하고 붉은색 껍질을 하고 있어서 단풍가리비라고도 하는 것 같네요.

홍가리비를 수확해서 양동이에 담아 놨는데 몇몇 녀석들은 아래와 같이 팔딱 팔딱 수영을 하더군요. 조개도 수영을 하는것은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왠지 귀엽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방송에서 나온 가리비는 바닷물 속에 띄워서 양식을 하기 때문에 요리시 해감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삶을 때에도 가리비 뚜껑이 열리면서 가리비 자체가 머금고 있는 물이 나오기 때문에 물을 안 넣고 삶아도 된다고 합니다.

다 삶아진 후의 뚜껑이 열린 홍가리비의 모습인데~ 수분이 빠져서 조금 쪼그라 들긴 했어도 탱글탱글하고 정말 맛있을 것 같아 보였습니다.

방송 마지막에는 이렇게 가리비 버터구이도 나오는데~ 이렇게 맛있는 음식들을 먹는 것을 보면 정말 가끔씩은 나도 어부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오늘도 한국기행을 보고 나니 마음이 편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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