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포스팅에서 “주식 투자를 하면서 알아야 할 정보들 확인하는 방법” 에 대하여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https://iamaman.tistory.com/3741
오늘은 추가적으로 배당이나 자사주소각 관련된 공시 내용 등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1. 배당을 많이 주는 회사 찾기
SEIBro 사이트에서 주식 > 배당정보 > 배당순위 메뉴에 차례대로 들어갑니다.
다이렉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2. 배당금이 언제 정도에 들어오는지 확인 하는 방법
SEIBro 사이트에서 주식 > 주식관리일정 > 대금지급일정 메뉴에 차례대로 들어갑니다.
다이렉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기업명과 조회 기간을 선택하고 조회 버튼을 누르면 기존에 배당을 언제 줬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올해 배당을 주기로 확정이 되었다면 작년 배당금 지급일을 참고로, 올해 언제 정도에 배당금이 들어오는지를 대략적으로 알 수가 있을 겁니다.
3. 자사주 소각 기업 찾아보기
최근에 국내 주식 시장에서 기업 거버넌스와 관련하여 많은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국 애플의 시가 총액이 우리나라 전체 주식시장의 시가총액보다 큰 이유는 돈을 잘 버는 것도 있지만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서 자사주를 매입하여 소각하는 것이라고 들었습니다.
이런 아이디어로 국내 주식 중에 자사주를 소각해 주는 회사를 찾아서 공부하고 투자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 대표 기업공시채널 KIND” 에 들어가서 전체메뉴보기 > 상세검색을 클릭합니다.
다이렉트 링크는 아래와 같습니다.
https://kind.krx.co.kr/disclosure/details.do?method=searchDetailsMain
아래 그림과 같이 보고서명에 “소각” 이라고 입력한 후에 기간을 설정하고 검색을 누르면 해당 기간 동안에 자사주 소각을 한 회사들을 확인할 수 있고~ 해당 공시 내용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소개한 내용들은 어디까지나 그 기업의 지나온 역사와 관련된 것들입니다. 기존에 배당을 잘 주고 자사주 소각을 해 줬다고 해서 미래 가치 역시도 훌륭할 것이라는 보장을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많은 개인 투자자 분들이 깜깜이 투자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내 소중한 돈을 투자하는 회사에 대해서 많이 알면 알수록 투자판단 역시도 명확해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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